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솔로 프로젝트 앨범의 '불꽃'의 티저를 통해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14일 30초 가량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그동안의 이별은 이별 아니었나 봐. 이게 바로 이별이란 걸....'라는 가사와 초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했다... 
박나래 과거 사진, "대놓고 못생겼다 그래서…"
힐링캠프-500인’에 초대된 이국주-박나래가 진심 어린 힐링에 눈물을 쏟았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어려운 시절을 보내왔던 두 사람은 솔직한 고백과 함께 진심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두 사람의 얘기를 듣던 서장훈의 툭 튀어나온 진심과 김제동의 진심 어린 ‘수고했어’ 한 마디는 일상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 
송승헌 유역비·母 모시고 한국여행…이젠 결혼만 남았다(?)
배우 송승헌(39·사진 왼쪽)이 중국의 청춘스타 유역비(류이페이·劉亦菲·28·사진 오른쪽)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송승헌이 여자친구 유역비와 미래의 장모를 모시고 국내 여행을 즐긴 가운데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 수상한 국가브랜드대상…김수현도 같이 받는다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다.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는 스포츠 부문 김연아 외에도 문화 부문에 배우 김수현이 선정됐고, 기업 부문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뽑혔다... 
'가나안 성도' 100만명 시대…강요받는 신앙·지나친 제도화 불만 표출
가나안(교회 '안나가') 성도 고찰 및 대안을 마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 발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우한별 목사(현대목회와 사역 연구소), 김정우 강도사(가나안 공동체 준비)가 참여했다... China: Small House Church With Less than 50 Members Closed Down for Not Registering Though No Such Requirement Cited by Law
A house church in China was closed down by the authorities on the ground that it was running illegally. The church situated in northwestern province of Sichuan, was told that it cannot hold meetings, as they had not regi.. 
"기독 단체의 헌신적 구호가 네팔 '종교 자유 허용'에 영향 줬을 것"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9의 네팔 대지진은 사망자 8,702명, 실종자 384명, 부상자 22만(6.3일자 집계), 60만 채의 가옥이 무너지는 피해를 남겼다. 계속된 여진에 많은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공황상태에 빠졌고, 전기와 전화가 끊어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와이파이와 3G가 작동하자 선교사회 임원들은 카톡 연락과 텐트촌.. [15일 날씨]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낮부터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산간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이천수 딸 공개…"딸에게 좋은 추억 선물 하고 싶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이천수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딸을 위해 출연하게 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9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이들은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함께 부.. 
[아침을 여는 기도] 저에게 어떤 음성이라도
대림절을 지키고 있는 저에게 어떤 음성이라도 들려주십시오. 안일과 타성에 빠지기 쉬운 저를 항상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식상하고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음을 많이 회개합니다. 숨어 계시지만 인간의 역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더 큰 믿음, 더 장성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에 여야 일제히 '애도'
여야는 14일 별세한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을 일제히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서면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 평생 의회주의의 한길을 걸으신 한국 정치의 거목을 잃었다"며 "이렇게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셔서 너무나 비통한 심정"이라고 아타까움을 전했다... 
[선한 이웃] 분당 상가 화재 현장서 40여 명 구한 신기종 씨와 이웃들
지난 11일 분당 판교의 고층빌딩 화재 때 무려 40여 명의 시민을 무사히 대피시킨 의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옆 건물에 사는 신기종(58) 씨와 그 이웃들이 주인공이다. 이날 신 씨는 불길이 솟구치는 것이 보자마자 119에 신고를 한 후 이웃들과 함께 사다리 3개를 챙겨 불이 붙지 않은 2층 창문에 사다리를 걸고 직장인 30여 명의 대피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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