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가 통괴된 후 약 10시간 만인 3일 오전 동해 상에서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발사체 6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하면서 다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CARD뉴스] 자녀가 노엽게 되는 5가지 경우
1. 부모의 과도한 기대입니다. 어떤 부모는 자신도 못 해본 일들을 혹은 자녀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들을 자녀에게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실현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지 부모의 욕심이 아닙니다...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법 막기 위해 '기독자유당' 뽑아달라"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 악법 저지를 목적으로 기독자유당이 창당됐다. '기독자유당 창당대회'가 한기총, 한교연 등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3일 오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창당대회 대회 사회 및 임시의장을 맡은 전광훈 목사(기독자유당 후원회 회장, 사랑제일교회 당회장)는 창당 이유에 대해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선 기독자유당 밖에는.. 
정부 “안보리 결의 환영, 차질없는 이행에 모든 노력”
정부는 3일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초강도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담은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전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박근혜 대통령 인사말 전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신 한국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잉근심사회? 기독교인들, 그 속에 그냥 파묻혀 있겠는가?!"
3일 오전 코엑스에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는 이어서 '한반도 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열렸다. 박성민 목사(CCC대표)는 "기도할 때입니다"(렘18:1~10)란 주제 설교를 통해 먼저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질서가 필요한 시대.. 
대한민국 국회는 기도로 시작했다!
대한독립국 주국(主國) 제 1차 회의를 여기서 얻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들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터인데 李允榮(이윤영)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 
호텔신라, 서울 최초 '도심형 한국전통호텔' 짓는다
호텔신라의 서울 장충동 전통한옥 호텔 건립 계획이 4전 5기 끝에 드디어 통과됐다. 이부진 사장의 뚝심의 결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2일 제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 내에 한국전통호텔을 건립하는 안건을 최종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건물 층수를 낮추고 공공성을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 
'라디오 스타' 태양 친형 동현배 '입담' 과시…'태양에 기죽지 않아~'
'라디오스타'에 태양의 친형 동현배가 태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감나게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나연(트와이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현배는 "동생이 무심한 듯 보여도 크게 한 번 잘해줘 감동을 주는 스타일"이라며 태양을 칭찬했다... 
<속보> 북한, 동해 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북한군이 3일 오전 10시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미사일 발사체를 분석하는 한편 관련 동향을 계속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女축구, 일본과 ‘극적 무승부’…리우행 희망 이어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우행 희망을 이어갔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로 아시아 최강인 일본과 1-1로 비겼다... 
"목회자들, 세속적 커플의 결혼식 주례해서는 안돼"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인 러셀 무어 박사가 목회자들에게 세속적 커플의 결혼식을 주례하는 일은 피하라고 권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