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말씀 들으며 가슴을 여는 날 기쁨의 파도가 밀려와 닿았네
    저도 고난과 역경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제 속에서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하나님이 결단하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저의 생각과 감정을 보십니다. 저의 고통의 감각과 슬퍼하는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것이옵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게 하옵소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저의 심장을 동여매게 하옵소서..
  • [5일 날씨] 흐리고 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일절에 관한 사과문 발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 노회 재판이 종결됨에 따라, 전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에 사과문을 냈다. 전 목사는 "2009년에, 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면서 "한 자매와 커피를 마시던 중 부적절하게 농담을 주고받게 되었고 이후의 상황에서도..
  • 모스크바 시내 한 복판에서 "알라는 위대하다"면서 참수한 여자아이의 목을 들고 다니며 소리치는 모습.
    모스크바 한 복판 여아 참수 머리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푸틴 때문에 그랬다"
    지난달 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지하철역 앞 거리에서 한 무슬림 여성(38)이 여자아이의 잘린 목을 높이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고 소리쳐 러시아는 물론 세계인을 경악시켰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과 관련, 3일 러시아 언론들은 이 여성의 범행 동기가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살해된 무슬림들의 피를 복수하기 위해서" 였다고 보도했다. 특별히 법정 녹화 비디오를 통해 이 여성은 구체적인..
  • CBN 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는 아브디니 목사.
    아브디니, "사형선고 받는 이유…1000명의 무슬림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다 해서"
    얼마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 이란에서 풀려나 미국에 온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CB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감옥에 있으면서 겪은 고문과 박해의 강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브디니 목사는"한 교도관이 내게 사형이 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확실히 내가 1000명의 무슬림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더민주 박영선 의원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를 어긋나게 하는 법"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그동안 종교계, 특히 개신교계에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이를 문제시 삼을 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차별금지법(이름도 좋죠?)과 동성애법, 인권관련..
  • 보코하람
    보코하람 대원들 '배고파서' 항복…"우리 같은 대원들 더 많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대원 76명이 "배고파서" 투항했다고 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궈자에서 지난달 5일 76명의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나이지리아 군인들에게 항복 의사를 밝히면서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 북항대교
    부산 인구 1/10이 '기독교인'…40만 명 이상
    부산 인구 351만 4842명 가운데 40만 5343명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부산 지역 최초로 '부산 기독교 교회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부산시 인구의 1/10을 약간 넘는 11.5%가 기독교인이란 결과를 얻었다...
  • [표지 앞면] 크리스천의 책임을 생각한다_원용일 저
    [신간소개]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가장 큰 차이점은 신앙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그 롤 모델을 우리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피조물인 인간에 대한 사랑의 책임을 지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죽음이라는 죄의 무게를 대신 담당한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고, 사랑의 책임을 함께 진다는 것이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사순절의 묵상
    지금은 사순절기간이다. 사랑하던 제자 가룟 유다의 배신에 의해 무지하고 난폭한 무리들에 게 예수님은 잡히셨다. 황혼이 검게 물들어가는 어두운 밤이었다. 군중에 잡힌 예수가 끌려간 곳은 안나스의 뜰이었다. 안나스는 당시 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인으로서 은퇴한 대제사장이었다. 성전에서 돈 바꾸는 일 비둘기파는 일을 일삼음으로써 이권을 독점하던 종교 모리배였다...
  • 민음의 본질-표지
    [신간소개] 믿음의 본질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믿음 있는 삶이 무엇인가?"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물음들이다. 여기에 답을 주고자 시도한 분들도 많고 믿음에 대하여 다룬 책들도 많다. 이런 질문들을 다시 꺼내들 필요가 있을까? 저자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오직 믿음'은 부패한 로마 가톨릭을 향해 외쳤던 캐치프레이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