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인섭 교수(총신대학교, 기독교통일학회 부회장, 평통기연 운영위원)
    [평화칼럼] 한반도의 분단과 새로운 꿈
    독일의 총리 브란트는 "역사를 망각하는 자는 영혼에 병이 든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과거를 망각하지 말고 미래의 스승으로 삼자"는 말이 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들의 눈에 한반도의 분단의 역사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막중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 여중생 딸 폭행치사, 시신유기 엽기사건의 주인공 이 모 교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檢, 여중생 딸 치사·유기 신학교수 부부에 '살인죄' 아닌 '아동학대치사죄' 적용
    여중생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엽기사건의 주인공 신학교수 부부에 대해 검찰이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당초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 대신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었다. 정황 상 신학교수 부부가 딸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기 때문이다...
  • 미국 반이슬람 증오범죄
    미국서 무슬림 3명 총상 입고 천장에 매달린채로…反이슬람 증오범죄?
    미국에서 무슬림 남성 3명이 총상을 입고 천장에 매달린 채 발견돼 反이슬람 증오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사망한 3인의 무슬림들은 무하마드 타이랍(17)과 아담 메키(20), 모하메트 오마르(23) 등으로, 차드와 수단 출신 무슬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한 아파트에서 수발의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 힐러리 트럼프
    '슈퍼화요일' 승자는 예상대로 힐러리·트럼프…'대세' 굳히나
    미국 대선 경선 최대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1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대로 대세를 굳이고 있다. '슈퍼 화요일'은 6월까지 이어지는 경선 레이스 도중 가장 많은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경선을 치르는 날이 3월 첫째 화요일이어서 이렇게 불린다.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에서는 전체 대의원의 21.4%가, 공화당에서는 ..
  • 테러방지법제정촉구국민운동연합
    [테러방지법제정촉구국민운동연합 성명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환영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슬람의 테러와 더불어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의 보복으로 테러를 획책하고 있는 국가비상상황으로 많은 국민들의 불안 속에 테러방지법제정의 신속한 제정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국민의 안전은 뒷전으로 한 체 당리당략에 빠져 자신들의 지지세력을 결집하고 총선에 영향을 미치고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제도를..
  • 남성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신간소개] 남성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아내가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아내가 이해하는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고유한 언어 체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듯,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언어가 다르다. 이를 '사랑의 언어'라고 부른다...
  • 떠나요 성경 속 동물 여행
    [신간소개] 떠나요, 성경 속 동물 여행
    성경에 어떤 동물들이 등장하는지 한번 손으로 꼽아본다면 몇 가지 종류나 될까. 우리가 기억하는 동물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무심코 지나갔던 혹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했던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 2016봄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박소영 작가
    밀알미술관에서 서번트 신드롬 작품전시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우면서 사람들에게 그림 잘 그렸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미술 도구는 쓰는 방법, 스케치 하는 방법을 배우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리고 이제 제 꿈은 화가가 되었습니다”..
  • ncck 기독청년통일아카데미
    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2회 기독청년통일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작년(2015년)에 이어「제2회 기독청년통일아카데미」를 3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현장방문은 토요일)에 개최한다. NCCK 화통위는 "한반도 분단이 장기화 되면서 한국사회는 군사문화와 폭력의 문화가 일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쟁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음에도 국민들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나날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