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대 대법원장
    전국 법관대표회의, 이재명 상고심 논란 관련 임시회의 소집
    전국 법관들이 모이는 법관대표회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둘러싼 대법원 판결 논란에 대해 공식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법원 내부에서 이례적으로 대법원장의 사퇴론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과 신뢰성 문제에 대해 전국 법관들이 본격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 하루에 5~16분 정도 묵상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사로잡는 데 집중하면 뇌의 전두엽 부분이 개선된다. 고도의 집중을 통해 생각과 묵상을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뇌치유상담] 주님의 평안유전자를 발현케 하라(2)
    우리가 평안유전자를 지녔다고 해서 평강의 축복이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다. 후성유전학의 등장으로 환경이 유전자를 조절하고 지배한다는 것이다. 환경이 유전자를 지배하면 다음세대의 뇌와 몸, 정신건강과 영적 건강에도 영향..
  • 김정부 목사
    과거 대통령 후보 단일화 사례 통한 5가지 대안
    현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고려할 때, 여권 단일화는 대선 승리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의 입장 변화와 당 지도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대통령 후보 단일화 사례를 교훈 삼아, 다음과 같은 5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 아틀란타벧엘교회
    아틀란타벧엘교회, 예루살렘성전 입당… “하나님의 드라마는 계속’
    미주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입당감사 연합예배가 주일이었던 지난 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됐다.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이혜진 목사 가정과 다른 두 가정이 함께 개척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
  • 미주합동총회
    미주합동총회 신임 총회장에 하재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USA)가 제26회 정기총회를 '다시 복음 앞에 서라'(고전 15:1-11)란 주제로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랑한인교회(담임 하재식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 Baptize California
    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7,750명 이상 침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해안에서 열린 대규모 침례 행사에서 7,750명 이상이 침례를 받고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오션스교회(Oceans Church)의 마크 프랜시(Mark Francey) 목사가 개최한 ‘캘리포니아에 세례를’(Baptize California) 행사에는 주 전역의 300개 이상의 교회에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 개봉1동교동협의회
    개봉1동 지역교회들,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섬김 행사
    서울 개봉1동교동협의회(회장 김영국 목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새서울교회(담임 이길연 목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초청 섬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개봉1동교동협의회가 주최·주관했고, 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 서울지부(지부장 이길연), 다온공동체(대표 이정민)가 함께 후원·협력했다...
  • 박제영·강승희 부부 가족사진
    ‘더 낳아요! 그게 더 나아요’ 기쁨의교회 다자녀 가정 이야기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을 소개하는 ‘더 나은 이야기’를 교회 블로그에 신설했다. 교회 측은 “‘더 나은 이야기’란 ‘더 낳아요! 그게 더 나아요’라는 뜻이 담긴 표현으로 기쁨의교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1월부터 네 자녀 이상 가정을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 아신대 개교 51주년 기념예배
    아신대 개교 51주년… “하나님 인도해오신 역사”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8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교내 강당에서 개교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직원, 재학생, 동문, 이사진 등 내외빈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학교의 정체성과 비전을 다시금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 레오 14세 교황
    미국 출신 첫 교황 레오 14세 선출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출신 교황이 선출됐다.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5월 8일(현지 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뽑혀, 즉위명 '레오 14세'를 택했다. 이는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된 콘클라베 둘째 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17일 만에 결정된 결과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정의 달’ 대통령 표창 수상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아동복지, 미혼모 자립, 노인복지, 자립준비청년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시설 운영으로 건강한 이웃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한편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공헌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양기성 목사
    “개인구원 넘어 사회구원 실천하는 성경적 성결교회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신도대학원 2025 제4-1기 강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8일 강사로 양기성 목사(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나서 ‘세계신학의 흐름과 한국성결교회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양 목사는 초대교회부터 시작해 고대 교부 시대를 지나며 기독론 등 기독교 신학의 기본이 정립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인간의 이성과 인문주의를 중심으로 한 사상이 강해지면서 철학을 위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