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구 장로
    오징어 게임과 원죄-하나님 없는 세상과 복음의 유일한 출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오락물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구조와 인간 내면을 동시에 비추는 거울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보며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을 느낀 이유는, 그 잔혹성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논리를 과장 없이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의 기본 규칙은 단순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탈락해야 한다. 이 논리는 게임의 규칙이면서 동시에 오늘..
  • 경기 평택시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수출 7000억 달러 돌파, 반도체 호조 속 통상 불확실성 확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력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달성한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다만 올해를 바라보는 전망은 낙관과 경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 관세 정책의 향방과..
  • 양기성 박사
    교회는 왜 행정이 필요한가?
    영성과 질서를 함께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교회행정이다. 교회 안에서 “행정”이라는 말은 종종 오해를 받는다. 행정은 세속적인 것이며, 성령의 역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 교회에서는 행정을 최소화하려 하거나, 심지어 “행정은 믿음이 약해서 필요한 것”이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과연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을까?..
  • 이희우 목사
    사무엘서 7. 언약궤가 돌아오다
    전쟁에서 연속 이기고 언약궤(Ark of the Covenant)까지 빼앗은 기쁨은 잠깐, 블레셋은 언약궤를 조롱거리로 삼으려는 뻘짓으로 인해 다곤 신은 박살 나고, 언약궤를 갖다 놓은 지역마다 독종 재앙으로 비상이 걸렸다. 환난을 면해보려고 이리저리 언약궤를 옮겨보았지만 지역마다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옮길수록 환난은 더 커지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하나님을 포로로..
  • 일출
    [사설] 새해, 한국교회 화해와 희망 노래하자
    2026년 새해를 맞았다.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이 땅의 모든 교회와 믿음의 공동체들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복음 확장 사역에 더욱 매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국교회 연합기관을 비롯한 주요 교단과 단체들은 2026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에 진리와 생명의 빛을 증거하는 희망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했다...
  • [사설] 北주민 못 보는 노동신문을 우리 국민이
    그간 보도나 연구 목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북한 노동신문을 새해부터 일반 국민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19일 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이 북한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독 제한을 풀라고 지시한 결과다...
  • 마가의다락방교회 영적무장집회
    “새해, 선한 싸움 싸우고 끝까지 믿음 지키는 결단을”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임진혁 목사)가 2026년 1월 1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영적무장집회’를 개최했다. 교회는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이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나침반교회
    미주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 은퇴·이종천 목사 담임 취임
    2025년 12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 지역 나침반교회에서 민경엽 목사의 은퇴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민 목사는 지난 27년간 교회와 지역사회, 교계 연합을 위해 헌신하며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라는 비전을 실천해 온 목회 사역에 마침표를 찍었다...
  • 김정부 목사
    분별(거룩)과 가치 우선순위(1)
    2026년도 새해 첫날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구속사의 핵심은 무엇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분별(거룩)'과 '가치 우선순위'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를 넘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질서를 회복하는 존재론적 회복의 과정입니다. 분별은 '무엇이 진짜인가'를 아는 눈이며, 가치의 우선순위는 '무엇을 먼저 붙잡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의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
  • CCC ‘2025 겨울 금식수련회’
    CCC, 전국 12개 지역서 새해 맞이 금식수련회 개최
    한국대학생선교회(한국CCC)가 연말을 맞아 전국 12개 지역에서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겨울 금식수련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기도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금식수련회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더딘 시대, 믿음으로 꿈꾸라’(하박국 2장 1~4절)라는 주제로 열렸다...
  • 소비자물가 장바구니물가 KBS
    국민 10명 중 9명 "물가 수준 가계에 부담"… 체감물가 압박 지속
    국민 대다수가 현재의 물가 수준이 가계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한 물가 상승이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체감물가에 대한 부담 인식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수치로 확인됐다...
  •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오세훈 선두, 정원오 뒤이어
    올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구청장이 그 뒤를 이으면서, 서울시장 선거 구도가 여야 간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음이 수치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