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전북 군산시 서흥남동에 위치한 군산영생교회(담임 이대수 목사)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이대수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도 174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또한 신장이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성도의 사연을 소개하며 장기기증 서약으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루터교 청년들, 종교개혁 시발점 독일에서 한국교회 10개 과제를 외치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의 회원 단체인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성훈, 이하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이 외치는 10개 과제 ‘노(know)답’을 발표했다. 청년연합회는 "한국교회가 목회자의 성범죄, 분리주의, 개교회주의, 물량주의.. 
"대통령은 외치, 국무총리는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정해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가 진행중이다. 정치권의 대선시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개헌'에 있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새중앙교회, 박중식 원로목사 추대와 황덕영 담임목사 취임
평촌 새중앙교회가 지난 14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34년 동안 교회를 섬겨 왔던 박중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그의 사위 황덕영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먼저 박중식 목사는 34년 전 개척한 교회가 크게 부흥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특히 감사한 것은 주께서 좋은 장로와 권사, 집사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정부, 미소금융·햇살론 등 ‘서민금융’ 문턱 낮춘다
부가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 등 4대 서민금융의 문턱을 더욱 낮춘다. 금융위원회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黃권한대행, 美 신행정부 출범 이후 정책조율·공조 본격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미국 신행정부와의 관계와 관련 “1월 20일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책조율과 공조를 본격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동북아·한반도 정세 점검 및 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 측과 유관 기관 및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 
오정현 목사, 주일설교 통해 사랑의교회 정황은 "마귀의 공격"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처분'이 법원에 의해 취소됐다. 담임목사는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로부터 '입학 무효' 처분을 받고 소송에 들어갔다. 진퇴양난(進退兩難),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이다. 그래서일까. 오정현 목사의 최근 주일예배 설교는 "폭풍 속의 산 믿음"(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토대)이란 제목의 것이었다. 본문은 사도행전27:1~44이었다.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야 할 상황 가.. 
서민경제 '팍팍'…적금·보험 모두 깬다
서민 경제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적금에 대한 해약이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을 중도에 깨는 가입자들에게 보험사가 주는 보험 해지 환급금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빙속' 이승훈, 동계체전 일반부 5000m '금메달'…"세계선수권·AG 金 도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다음달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과 동계아시안게임의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정조준 했다... 
이슬람 무장세력에 맞서 총 든 아프간 여성들…"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에 대항해 급기야 무기를 들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자우잔 주의 여성 100여 명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직접 무기를 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4차 산업혁명, 향후 선교의 기본조건으로 작용할 것"
'4차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선교지에도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교수, KriM)이 '한국 선교 동향 2017'을 통해 "이 혁명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적 선교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riM은 한국 선교운동의 동향에 대해 매년 조사를 해서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기독교인이 쉽게 믿는 거짓말 5가지는
나는 수년간 교회를 나가지 않고 신앙만 갖고 있는 '고독한 기독교인'이었다. 나는 예수님을 믿어도 전과 달라진 점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정직하게 말한다면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다. 매일 성경을 읽고, 친교를 나누었지만, 내게 남아지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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