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영남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남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비(산간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가수 송대관과 의리(?) 지킨 소강석 목사…유쾌한 감동 전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집사인 가수 송대관과의 ‘의리’(?)를 지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새에덴교회 송대관 집사님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고 운을 뗀 뒤 “몇 년 전 송대관 집사님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른다. 그 당시 송대관 집사님은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말했다... 
한기채 목사의 신간, 이스라엘이 성경해석의 중요한 요체임을 보여줘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신간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북콘서트가 20일 낮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권혁승 교수(서울신대)는 "성경은 땅(지리) 중심의 책인데, 그것은 땅과 관련된 용어가 성경에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라며 "땅이란 단어는 구약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었고(2,504회), 그것은 언약보다 더 지배적인 신학적 주제"라 했다...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 가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목회자, 신학생, 방송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간소개] 찰스 스펄전의 위대한 설교 예수
여러분 중에 어떤 나의 친구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이지만, 당신의 변하는 틀과 느낌, 당신의 경험과 증거에 너무 의존하여 산다. 그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마치 예배자가 성막에 가서 제사장이 입은 옷을 먹는 것과 같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의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옷을 먹는 것과 똑같다. 사람이 자기의 틀과 느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성전에서 받은 어떤 상징들을 먹고 사는.. ![[사진제공=월드비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식수 펌프를 체험하는 아이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5733/image.jpg?w=188&h=125&l=50&t=40)
월드비전, ‘세계 물의 날’ 워터풀 크리스마스 개최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500mL 생수병을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워터풀 트리를 설치한다. 워터풀 트리는 ‘오염된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깨끗한 물을 선물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실제로 워터풀 트리에 사용된 275리터의 물은 우리나라 국민1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물의 양과 같으.. 
[신간소개]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우리의 미래 수입은 현재 수입 그대로 보장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현재와 똑같은 미래를 확신하며 지출할 권한이 없다. 그렇게 한다면 한마디로 월권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재정 안에서 자족하며 계획을 세워 살아야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입사를 꿈꾸는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도 스스로를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대기업 부장까지 됐지만 여전히 돈에 쪼.. 
"보수, 후보단일화로 하나의 힘 갖고 국민에게 희망줘야"
주최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정국이 시작되었지만 탄핵의 여파로 안보불감정권, 경제무능정권, 포퓰리즘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원로들이 나서 경종을 울리는 한편, 건강한 보수진영의 후보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서"라 밝혔다... 
CTS,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 시사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희생을 담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국내 재개봉에 앞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 영화시사회를 오는 3월 23일(목) 왕십리 CGV 와 30일(목) CGV영등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2104년 모 동성애 단체는 서울시에 재단 설립 신청을 하였다. 그 때 담당 공무원은 ‘미풍양속 등을 해치므로, 등록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여 무산되었다. 그러나 후에 그 공무원은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신청과정에서의 일들이 문제가 되어, 시정조치와 함께, ‘인권 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일을 겪었다... 
‘순교자의 소리’ 한국 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 1호 인증회원 되다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가 가장 건강한 재정 시스템의 모델로 (사)‘순교자의 소리’를 꼽아 화제다. 2015년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이사회에서 한국기독교계에서 가장 건강한 재정 시스템의 모델인 ‘순교자의 소리’를 1호 인증회원으로 결정했다.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는 미국 복음주의교회재정책임위원회(ECFA)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통일부 "북한 비핵화, 우리 역할이 가장 중요'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통일부는 20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는 기본원칙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과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대한민국이 가장 중심이 돼서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