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침몰한 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로 끌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 10분 세월호를 13m 인양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고박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정의연대, "기독교 탄압, 김정은이 김정일보다 더 가혹해"
북한의 선교사 납치ㆍ암살 등 종교 탄압 실태를 고발한 자료집 발간됐다.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 대표)가 지난 15일 브로슈어 형태의 책자 「북한의 종교 실상」(The Realities of Religious Oppression in North Korea)을 발간하고 북한당국의 종교인 탄압실태와 종교 자유 선전의 허구성에 대해 밝혔다... 
UN 안보리, 북한미사일 발사 '다시 규탄'…올해만 세번째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23일(현지시간) 북한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 이날 안보리는 지난 19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에 이어 21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대해 이날 만장일치로 규탄 성명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안보리 결의 1718호(2006년), 1874호(2009년), 2087호(2013년), 2094호(2013.. [24일 날씨] 중북부 구름많음 / 충청이남 점차 흐려짐
금요일인 24일은 중국 북동지방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북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충청이남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더민주 경선 투표결과 유출 '발칵'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첫 대선후보 경선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투표결과로 보이는 정보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되면서 '투표결과 유출'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관련 내용 유포에 대한 '자제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루터 "설교자는 말씀만 선포해야…아니면 입 다물라"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이들을 보면, 혹은 기독교 정신으로 사회변혁을 주창하는 이들 가운데 보면, 성경을 시사적인 것과 접목시켜 자의적인 해석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려는 경향이 가끔 있는 듯하다. 그러나 정작 현 독일 교회뿐 아니라, 그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1483~1546)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국회의원 5명 중 4명 '재산 늘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23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공직자 재산 공개(2016년말 기준)를 보면 지난해 큰 폭으로 재산을 불린 사람도 있지만, 재산이 줄어든 사람도 있다. 국회의원들은 5명 중 4명 꼴로 재산을 불렸다. 전체 79.3%인 237명이 전년보다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런던 테러' 한국인 5명 부상…외교부 비상근무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회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 보행자들을 공격하는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5명이 다쳤으며 현재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 안보의지를 하나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장통합, 제4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 세미나 개최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주최로 '제4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경덕 목사(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서기)가 기도하고, 최기학 목사(총회 부총회장)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믿음"(수6:1~10, 20)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CD포토] 교회건강연구원, 3월 열린목회 광장 개최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을 주제로 3월 열린목회 광장을 개최했다.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계시록의 일곱교회 목회적 진단과 적용'이란 부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효상 원장이 직접 주강사로 강연을 전했다. 한편 교회건강연구원은 오는 4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목회생태계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다. 소강석 목사.. 
틸러슨이 국무장관직 수락한 이유 '아내의 이 한마디'
미국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외교 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자신은 국무장관직을 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권유에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틸러슨 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게재된 첫 공식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말했다. 틸러슨 장관이 첫 인터뷰 매체로 선택한 것은 놀랍게도 주류매체가 아니었다. 바로 ‘인디펜던트 저널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