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청빙 받은 김하나 목사, "이미 간곡하게 사양 했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19일 주일 저녁 찬양예배 후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광주명성교회) 주재로 열린 성도들의 공동의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최종 결정한 가운데, 청빙 당사자인 김하나 목사가 잎서 이를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순절의 기도(10)
    폭풍이 닥칩니다. 세찬 격랑이 몰려옵니다. 바다 가운데서 우왕좌왕 쩔쩔매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절망뿐입니다. 폭풍 넘어 있는 우리의 희망을 바라 볼 믿음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지금 숨어계시지만, 주무시고 계시지만 예수님과 함께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슬픔도 하나의 파도, 기쁨도 하나의 파도, 불행도 하나의 파도, 행복도 하나의 파도..
  • [20일 날씨] 구름많음 / 남부지방 흐려져 비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에 경북지방으로까지 확대되겠습니다...
  • 김삼환 목사 설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정…김삼환 목사 "주의 종 믿어달라"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을 최종 결정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찬양예배 후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광주명성교회) 주재로 열린 성도들의 공동의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안건은 총 8,104명 가운데 6,003명(74.07%)이 찬성해 통과되었다. 반대와 기권은 각각 1,964명과 137명이었다. 또 이 자리에서는 김하나 목사가 그동..
  • 네이버 한성숙 신임대표
    한성숙 네이버 신임대표 “기술과 사용자 연결하겠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 내정자가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의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한 대표는 지난해 10월 대표 내정 이후, 네이버를 이끌 키워드로 ‘개인이 성공을 꽃 피우는 기술 플랫폼’을 제시하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 네이버
    네이버, 글로벌 진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위해 YG에 투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브이 라이브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역량있는 국내 창작자,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K-POP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 이하 YG)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지난 18일 오후2시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한교연 선교위원회, 25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개최
    한교연 선교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가 주관하고 동대전성결교회가 후원해 열린 이날 진중세례식은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장병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장병들은 입대후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스스로 주님을 믿기로 고백하고 앞으로 십자가정병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를 다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 존 우드브릿지 박사(Dr. Jhon D. Woodbridge,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 곧 말씀을 묵상하는 것"
    한국교회사학회와 복음주의역사신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가 공동으로 '2017년 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낮 양재 횃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존 우드브릿지 박사(Dr. Jhon D. Woodbridge,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 최근 열린 NCCK '원로들의 대화'에 CBS 변상욱 기자가 초청되어 대화를 나눴다. 그는 특히 교회 여성, 교회학교,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했다.
    "한국교회가 사는 방안, 여성 힘 활용 못하면 방법이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자리를 마련해 계속되고 있는 한국교회 '원로들의 대화'가 최근 NCCK 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CBS 변상욱 대기자가 초청자로 나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정치와 차기 대선,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특히 한국교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청소년·교회학교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해결책을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민주당 5차 합동토론회] 안희정·이재명 '십자포화'…문재인 '진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5차 합동토론회가 19일 진행된 가운데 적폐세력을 껴안은 문재인 후보의 '매머드급 캠프'가 질타의 대상이 됐다. 문 후보 주변에 재벌과 기득권 세력이 몰려들고 있음에도 불구히고, 정작 문 후보 본인이 이들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민주당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4명의 경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5..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탄핵 정국에 3.1 운동을 회상한다
    3월이 다가오면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생각게 된다. 첫째는 만물이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 봄을 연상하게 되고, 둘째는 독립만세 사건이 떠오르게 된다. 이 당시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우리는 자주 국민이기 때문에 독립을 외치는 것이고 지금은 ‘무력의 시대는 지나가고 도의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