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 한산제일교회)가 주최한 제11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지난 9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자유, 민주, 공화, 평화 지켜야"
    황 장로는 “우리 민족은 5000년 동안 진리를 찾았다. 그런데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성도들은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를 알고 나서야 진리가 무엇인가를 우리가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자유라는 개념이 성경에 나온다.”면서 “죄로부터 자유, 모든 외부로부터 자유를 인간은 소유하게 되고,..
  • 함준수
    "존엄한 죽음?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으로 명칭 바꿔달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인간 생명에 대한 중대한 침해요소의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의료보험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의 제1항, “환자중심의료서비스 강화”의 두 번째 항목에 “‘존엄한 죽음’ 지원체계 마련”이 제시되어..
  • 지금 인도컴패션과 12개 후원국이 3월 15일 애통하는 마음으로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컴패션이
    컴패션 "인도 정부가 마음 돌이키는 기적 일어나기를"
    컴패션은 "인도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결코 놓을 수 없었다"고 밝히고, "인도어린이와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도어린이들을 섬기고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오고 있었다"면서 "인도컴패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정치,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던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상·하원 의원들이 힘을 합쳐..
  • △ (좌측부터)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 산본양문교회 정영교 담임목사, CTS기독교TV 고장원 부사장
    CTS, ‘산본양문교회, 월드비전’ 과 업무협약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산본양문교회(담임목사 정영교),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등과 함께 ‘7000 Miracle 열방을 향하여’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 해외 선교지 사역 방송 제작 △ 해외 아동 섬김사역 △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한 지원 추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
  • 경동교회
    "이슬람과 그리스도교는 상호 평화공존으로 공생해야"
    김영한 박사(한복협신학위원장, 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에 대해 발표했는데,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강조했다. 그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는 그 종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와 예수의 차이"라 밝히고, "무함마드는 원수를 증오하고 보복하고 살해하려고 가르치나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보복하지 말고..
  • 강승삼 목사
    [강승삼 설교] 하나님의 사랑의 선교정책은 꼭 성취된다 (요 3:16, 계 7:9-10, 19:1-6)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비합리적이고 과격한 테러적 방법과 열정으로 자기 종교를 강요하거나 타 종교를 근절시키려는 테러를 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슬람교도들인 무슬림들 가운데 가장 많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 주창한다. 그러나 이슬람에는 평화의 집과 전쟁의 집이 있다. 평화의 집은 무슬림 공동체이며 전쟁의 집은 모든 비..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대통령 탄핵재판은 과연 불의한 재판인가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주문(결정문)의 결론 부분을 검토해보자. <피청구인은 對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이 사건 소추 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
  • 박근혜 전 대통령
    朴 전 대통령 "진실 반드시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12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밤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전 대변인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재의 탄핵안 인용 결정으로 대통령직 파면을 당한 뒤에 별도의 입장표명 없이 침묵..
  • 발제자로 나선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 왼쪽)과 최태연 교수(백석대).
    "교회도 탈종교 현상 가운데 있음을 겸손하게 인식해야"
    백광훈 박사(문화선교연구원)는 "탈종교시대와 교회"를 주제로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말에 발표된 통계청의 2015년 종교인구조사에서 ‘종교 없음’이라고 답한 이들이 이 전 조사에 비해 9%라는 큰 차이로 크게 증가(2005년 인구대비 47.1%, 2015년 인구대비 56.1%)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특히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한 탈종교 혹은 탈기독교 상황에서..
  • 북한교회세우기연합 김중석 목사
    [김중석 강연] 우리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1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57차 토마토 시민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김중석 목사(북한교회세우기연합 사무총장, 사랑교회 원로)가 현 탄핵정국을 우려하며 "우리 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