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_2015일가상수상자와순서자
    2017년 제27회 일가상·제9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발표돼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6일 2017년도 제27회 일가상·제9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농업부문 유재흠(50) 하서미래영농조합 상임이사, 사회공익부문 레이코 가부라키 리(Reiko Kaburaki Leež73) 소시엔살루 봉사자, 청년일가상 박찬재(31) 두손컴퍼니 대표이다...
  • 26~27일 양일간 대광고에서 '제9회 기독교학교교육공동체 컨퍼런스'가 "변화하는 시대와 기독교학교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위 있는 새 가르침으로 제자들 사로잡은 귀신 추방하라"
    막1:21~28을 본문으로 한 개회예배 메시지를 통해 김종렬 박사는 먼저 "이 모든 놀라운 일/기족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예수는 '기적을 행하는 자'라기 보다는 '참된 교사'로, 그것도 '권위 있는 선생님'으로 나타났다"면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것은, 예수는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으로서 감히 우리들을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우리들과 함께 동역하신다는 사실"이라 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
    재인 대통령은 독일 방문 이틀째인 지난 7월6일(현지시간) 쾨르버재단 초청으로 연단에 올라 아래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 구상 계획인 ‘신(新)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쌍방이 공존공영하면서 민족공동체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
  • 헤리티지
    헤리티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마음껏 표현하니 묶인 것 풀리는 느낌"
    예배음악 그러면 굉장히 엄숙하고 잔잔하고 그런 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다소곳하게 되는 조심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묶이더라. 그런 찬양할 때는. 물론 저한테 주는 감동이 있는데 블랙가스펠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혹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간절함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마음껏 표현했을 때 묶여있는 게 자유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
  • 창조론 오픈포럼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 특히 앞줄 왼쪽과 가운데 차례로 포럼의 공동대표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와 양승훈 박사(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이다.
    "지적설계자 존재 인정하는 것 역시 학문적일 수 있다"
    지적설계운동에 대해 "하나의 기독교 운동이 아니며 하나님의 창조를 전면으로 주장하고 옹호하는 이론도 아니"라 밝히고, "지적설계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 두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적설계운동에 참여한 자들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이 운동의 근본적 목적과 취지는 기독교 신앙을 과학적으로 변증하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먹는 것과 함께 영적인 양식도 먹여주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도 같이 먹게 하옵소서. 먹고 마시는 것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기근을 내리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
  • FIM국제선교회가 24~26일 3일 동안 이슬람 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진행한 가운데, 둘째 날 이사장 천 환 목사(예장고신)가 경건회 메시지를 전했다.
    "이슬람 선교, 시대·상황·지역·대상따라 다른 전략 세워야"
    O국에서 사역 중인 A선교사는 먼저 아라비아 반도가 "이슬람의 발생지이고 지금도 오일달러를 이용해 전 세계에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난날 기독교회의 역사를 찾기 힘들고 현지인 교회가 없는 현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소개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8-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기총은 '7.7정관'을 토대로 정관개정을 결의했으며, 아울러 한교연과의 통합도 결의했다.
    한기총, 불법 및 금권선거 대책을 위한 추가 방안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한기총 선거관리규정의 불법선거운동 대책 부분을 보강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한기총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대표단이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의 대장정을 지난 26일 시작했다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 캠페인 후속 조치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지난 6월 26일 ~ 7월 7일 실시했던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 후속조치로 영국상원에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스코틀랜드 한국전쟁 추모공원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NCCK 교회재정투명성위, 종교인 과세 관련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위원장 조재호 목사)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25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는 규정에 따라 국민으로서 종교인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고 주장하고,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입장 또한 명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