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안에서 기쁨의 환성을 올리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맑은 눈을 가지고 잘 살피어 참 기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쁨은 저절로 왔다가 나갑니다. 영적인 기쁨, 변치 않는 기쁨을 주옵소서. 주안에서 순전하고 완전한 기쁨,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쁨을 갖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선택하여 하나님께 있는 그 기쁨을 나의 것으로 삼게 하옵소서.. [9일 날씨] 충청이남 비 후 갬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흐리고 비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에서 비가 오다가 충청도는 아침에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가 오겠습니다... 
[성경난제해설] 예수님의 나이는 50세?
요한복음 8장 57절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 자손 됨을 자랑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마귀의 자녀라 반박하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선재(先在)하심을 증거(요 8:53-56)한데 대해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이 참람(僭濫) 되다고 보고 예수님에게 50도 못 된 나이에 어떻게 네가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질문한 내용이다... 
고세진 박사 "국군 대장에게 갑질하지 말라!"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고세진 박사가 최근 일고 있는 소위 '육군대장 갑질 사건'에 대해 "육군 대장이 공관병에게 갑질? 국군 대장에게 갑질하지 말라!"며 용기 있는 반대 목소리를 냈다. 고세진 박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가 걱정되어 잠이 안 와 글을 쓴다"고 운을 뗀 후, "신문에 나는 기사를 다 믿느냐"며 "나라를 지키는 군의 기둥인 장군.. 
기장도 동성애·동성혼 반대…권오륜 총회장, 교단 신앙고백으로 입장 정리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어 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전문적인 재능기부로 따뜻한 사랑 나누다"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WBH)는 지난 8월 6일 서울 구로 동포체류지원센터에서 중국동포와 한 부모가족을 비롯 6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뷰티서비스 장수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간소개]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허운석 선교사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말기암과 투병하며 그가 직접 들은 원망의 목소리다. 많은 사람이 아픈 그를 보며 "하나님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어째서 암에 걸리는 저주를 받았을까? 당신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을 믿겠는가? 이것은 저주이니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면서 하나둘 곁을 떠난 것이다.. 
[신간소개]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기적의 스토리: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위기가 교회학교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모두가 위기의 대안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지만 뾰족한 답이 보이지 않아 전전긍긍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산.. 
[CD포토]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만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8일 오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 그들의 억울한 목소리를 들었다. 원래 전명구 감독회장은 농성 중인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직접 방문하고자 했지만, 농성장이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해 어쩔 수 없이 감리교 본부로 이들을 초대해 만남을 가졌다... 
한국교회가 반대하는 초점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한국교회가 현재 강하게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동성애'인가? 정확한 초점은 아니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할 부분은, 다름 아닌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가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에서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말했다... 
기독일보와 바이블25, 문서선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바이블25는 그간 주로 앱을 통해 말씀과 찬양, 동영상 등 양질의 크리스천 컨텐츠를 성도들에게 전하고, 은혜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줘왔다. 기독일보 역시 기독언론으로써 선지자적 소명감을 갖고 광야의 나팔소리처럼 기독교적 양심에 입각한 복음을 거침없이 제공해 왔다... 
[아침을 여는 기도] 꽃이 피어납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어둡고 쓸쓸한 마음이 금세 사라집니다. 나무에만 꽃이 피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서도 꽃이 피어납니다. 제 삶의 열정도 조금조금 더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일에 불길이 치솟게 하옵소서.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죄 때문에 불화가 찾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