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스리랑카 믿음의 형제자매를 보호하라”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스리랑카 정부가 폭력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천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서명했다...
  • 북한자유주간
    "탈북민들 스스로 정체성과 자리 찾지 못하는 상황"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11일 오전 7시 코리아나호텔에서 "탈북민의 가치와 통일의 길에서"란 주제로 '제7차 복음통일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탈북민 출신으로 북한 사역을 하고 있는 정다윗 대표(다윗의 물맷돌 연합기도회)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생생한 강연을 전했다...
  • ㈜청우 안재현 회장
    [심드림의 갑론을박] ‘탈(脫)원전시대’ 문재인 정부는 적정대안 있는가?
    초(超)불확실성시대, 2017년 8월 현재 전 세계의 이목은 동북아의 멜팅 팟(melting pot)인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핵(核)인 것이다. 한반도의 북녘은 미국조차 겨냥하는 핵무기로, 한반도의 남녘은 촛불로 쟁취한 민심을 기반으로 한 적폐청산과 대선 공약이행의 일환으로 무리하게(?) 진행되는 탈(脫)원전 드라이브인 것이다...
  •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 수련회에 참석한 교사들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 수련회 개최
    매미 울음소리로 가득한 한여름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는 8월 7일부터 8월 9일 까지 2박 3일 동안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연합(대표 유성실) 주최로 제3차 기독교사수련회가 진행됐다. '생명의 길을 전하는 교사'(예레미아 21장 8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를 위해 목포, 예산, 군산, 인천,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에서 온 전ㆍ현직 기독교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 박종화 목사
    한복총,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발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은..
  • 2017-08-08 한신대-오산로타리 협력체결
    한신대와 오산로타리, 사회봉사와 공헌 활동을 위한 교류협력 체결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백준기)와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 천기택) 오산로타리(회장 박종형)가 지역 사회봉사와 공헌에 관한 포괄적 교류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신대와 오산로타리는 지난 8월 8일(화) 오전 11시 오산로타리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NCCK 여성위, 임보라 목사 옹호 입장 발표
    NCCK 여성위는 '임보라 목사 이단성 시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을 비롯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시비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고, "8개 교단 이단대책위와 교단장들은..
  •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 사진.
    한동대, 2017년 대안학교 교사연수 개최
    이번 연수를 주관한 입학처는 대입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대입 전형 안내, 모의 서류평가 등 대안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구성했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文대통령에게 남북대화 촉구 긴급서한 발송
    NCCK는 서신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사여부가 미국과 북한의 도발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조건 없는 남북대화를 신속하게 실시해 동북아의 신냉전 상황을 자주적으로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긴급하게 대북특사를 파견해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최근 전개되는 극도의 위기상황을 타개해 나가달라"고 건의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김진표 의원 등 28인, 종교인 과세 2년 늦추는 법안 발의
    법안 발의에는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에서는 김영진 김철민 박홍근 백혜련 송기헌 이개호 전재수 의원이, 자유한국당 권석창 권성동 김선동 김성원 김성찬 김한표 박맹우 안상수 윤상현 이우현 이종명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홍문종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박주선 박준영 이동섭 조배숙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이혜훈 의원 등이 참여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로 결정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기호 추첨…공정선거 서약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9일 오후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들의 기호를 결정했다. 후보자들은 추첨을 통해 자신들의 기호를 뽑았으며,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로 결정됐다. 후보자들은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간암'임에도 불구, 사명을 갖고 이 모임을 이끌며 '개헌 改惡' 반대를 외치고 있다.
    전국 대학 교수들도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포함된 개헌 반대"
    교단들과 대학 청년들을 비롯해 이번에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개정안에 동성애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포함되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특히 교수들은 국회 개헌 특위가 '여성권익보호'를 내세워 '양성평등'을 폐지하고, '성평등' 항목을 신설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