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 사역팀 예람워십이 최근 예배 장소를 양산 사송영락교회로 이전한 가운데, 최근 광주 동명교회에서 대규모 예배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약 2,300명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이로 인해 동명교회는 “교회 건축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예배당에 모였다”고 전했다... 
유엔 총회서 북한 인권 문제 집중 조명
대한민국 정부는 최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 의장 주최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에 참석해 악화되고 있는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제79차 유엔 총회에서 컨센서스로 채택된 북한 인권 결의에 따라 처음으로 유엔 총회 차원에서 개최된 고위급 회의로, 북한 인권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유엔 총회는 전 회원국.. 
성결대,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 연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교내 중생관 및 영암관 앞 야외 공간에서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정보 제공을 통해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4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직무.. 
“여성 안전 위협하고 법도 위반… 성공회대 성중립화장실 폐쇄해야”
성공회대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소위 ‘성중립 화장실’인 ‘모두의 화장실’에 대해 “법 위반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 이하 학인연)는 22일 성공회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하는 성중립화장실은 여성의 안전과 사생활 및 존엄성을 침해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리스도인은 왜 계속 죄를 고백해야 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의 용서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할까?’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선교형교회, 교인만 아닌 만민에 혜택 돌아가도록 해야”
선교형 교회는 마을 목회, 자비량 목회 등 지역사회의 필요를 섬기며 선교를 이뤄내는 새로운 목회적 패러다임이다. 이날 첫째 발제자로 나선 송남철 본부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역아동센터 등 정부 주도의 비즈니스와 카페교회 등 시장지향의 비즈니스로 양분된 형태로 운영돼 온 선교형 교회가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추구해야 본래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첫 ‘북한선교의 날’ 제정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북한선교의 날’을 제정하고, 지난 21일 총신신대원(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의미 있는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통일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날 채플은 통일사역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재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총신북한선교동아리 회장 강요한 전도사의 기도와 함께, 교단 내 통일선교사역자들, GMS 북한지부 선교사, 동.. 
국제사회 우려 속 귀가…파키스탄 기독 청소년 납치·강제개종 의혹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실종됐던 15세 기독교인 여성이 약 5개월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법률대리인과 인권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강제결혼과 신앙 개종, 청소년 대상 인권 침해 가능성과 관련해 엄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운영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 속 변함없는 믿음의 교육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와 세속적 가치가 지배하는 환경 속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심는 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영적 전쟁의 영역이 되고 있다. 이런 복잡한 시대적 요구 속에 현유광 목사의 신간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는 부모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도전을 ..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이야기
오늘날처럼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는 없었다고들 한다. 무신론과 인본주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대. 이단과 사이비가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와 신앙을 향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진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진리’에 대한 갈망이 살아 있다. 이러한 시대의 갈증에 응답하는 책, <..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아이코어 사업 최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SW중심대학 소속 2개 학생 창업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LLM과 AR 기술을 결합한 소셜 챌린지 O2O 플랫폼을 개발 중인 ‘축지법’(김형진, 심재인, 김경석) 팀과 ▲맞춤형 읽기 콘텐츠와 AI 기반 첨삭 기능을 통해 문해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