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와 부산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목) 밝혔다. 굿피플과 수영로교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5000만원을 투입해 부산 남구와 북구 취약계층 가정 5곳의 도배, 장판, 창호 교체, 외벽 보수, 청소, 방역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기대나무 스쿨 협력기관 사역자 워크숍’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대나무 스쿨 사역의 전국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서울 삼일교회에서 ‘2025 기대나무 스쿨 협력기관 사역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초록우산, 유튜버 라임튜브 가정의 달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박스’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유튜버 라임튜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고 22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유튜버 라임튜브의 기부금 2,000만원으로 ‘초록우산 기부박스’를 제작해 양육시설 3곳에서 생활하는 아동 9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기부박스’는 양육시설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학용품, 운동.. 
월드비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아동 정책 4대 제안’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 아동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동 정책 4대 제안’을 발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제안은 저출산·고령사회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국가 정책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고발 항고 기각으로 불기소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에 대한 법적 논란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조 PD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된 항고를 기각하면서, 해당 사건은 사실상 종결됐다...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신형 구축함 진수 실패 직후 무력 시위
북한이 22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는 전날 청진항에서 벌어진 신형 구축함 진수 실패 사실이 대외에 알려진 직후 이뤄진 무력 시위로, 체제 내부의 동요를 진압하고 기강을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께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해상에 낙하한.. 
김문수 “임기 3년 단축·40대 총리 임명”…정치·세대 교체 전면에 내세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2일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대통령 당선 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2028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동시에 선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86세대 퇴장을 촉구하며, 공적 영역에서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국무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50세 미만 인사로 임명하고, 40대 총리 탄생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 구축함 진수 사고 이례적 신속 공개…“내부 기강 잡기 위한 의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한 해군 구축함 진수 과정에서의 사고를 하루 만에 공식 발표하고, 주민에게까지 공개한 데 대해 한국 통일부는 “내부 기강 확립 의도”라고 분석했다. 통일부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기술적 실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당 전원회의를 앞두고 긴급 수습과 체제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북한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건보공단 vs 담배회사, 500억대 소송 최종변론… 항소심 결론 임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약 53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이 마침내 결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이번 12차 변론은 항소심의 마지막 절차로, 법원이 곧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흡연의 사회적 책임을 물은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김문수, 수도권 표심 집중 공략… 정치개혁·경제·보육 현장 누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에도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정치개혁 메시지부터 경제단체와의 소통, 돌봄 현장 방문까지 다양한 현안을 아우르는 행보로 채워졌다. 김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수도권에서 지지세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지지율 격차 좁혀져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양자 대결 구도에서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8.1%, 김문수 후보는 3.. 
“한센인 등 약자에 공감”… 인권운동가들, 김문수 후보 지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인권지도사협회가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가 있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길 임시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거짓과 불의가 득세하고 악법과 불공정이 판을 치는 시점에, 우리는 우리의 인권을 지키고 다음세대와 진정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일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