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민의힘, 이준석에 거듭 단일화 손짓… 이 후보는 “검토 없다” 선 그어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를 부인하며 선을 긋고 있는 모습이다.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측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일화 성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이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 해외에 거주·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전 세계 재외공관서 제21대 대선 투표 개시… “혼란 끝, 안정 향한 한 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20일(현지시간)부터 전 세계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돌발적 상황 속에 치러지는 만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권자들의 관심도 예년보다 높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외투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SK텔레콤 고객시스템 해킹… 주민번호·주소 등 민감 정보 다수 포함
    SK텔레콤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됐고, 해당 서버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성별,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수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번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중간 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 위촉식 사진
    월드비전,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한국삭도공업㈜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한국삭도공업㈜을 고액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수)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세미나 진행
    신동아학원, ‘아브라함 카이퍼 신앙, 사상, 실천 재조명’ 주제 세미나 진행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차종순)이 20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신앙, 사상, 실천의 재조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동아학원이 주최하고 전주대학교와 전주비전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앙과 사상, 그리고 이를 사회와 삶 속에서 실천한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더불어 현대 사회, 문화, 교육, 정치 분야에서..
  • 초록우산 ‘전국 160개 지자체 가정위탁아동 지원 현황’ 인포그래픽
    초록우산 "전국 지자체 가정위탁아동 주요 지원, 정부 권고 수준 못미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1일 '전국 160개 지자체 가정위탁 지원 현황'을 발표하면서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아동용품구입비, 양육보조금, 대학진학자금 등 주요 지원금 수준이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에 못미친다고 지적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는 초록우산이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와 전국 지자체 160곳의 가정위탁아동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
  • 한신대학교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한신대,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블록체인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의 상용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촉진해 미래 신산업 ..
  • 부산세계로교회 압수수색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압수수색, 교회사에 남을 폭거”
    부산경찰청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데 대해, 경남 지역의 교계와 보수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21일 부산경찰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유린한 행위”라며 압수수색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 톰스리버 크라이스트 교회
    “美 뉴저지 교회 재산 강제 압류 반대 청원에 5천5백여 명 서명"
    미국 뉴저지의 한 의회가 교회 재산을 압류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에 5천5백여명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저지의 톰스리버 타운십 의회는 크라이스트 성공회 교회의 11에이커 부지를 인수하여 레크리에이션 시설로 전환하는 제안을 극소수 차이로 승인했다. 최근 이 교회 담임 리사 호프만 목사가 게시한 청원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현재 5천6백명의 서명을 받았다..
  •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바울로부터 온 편지 2
    바울 연구에 평생을 헌신해 온 최종상 선교사가 <바울로부터 온 편지>시리즈의 두 번째 책, <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를 펴냈다. 이는 지난해 출간된 단행본 <바울로부터>이후 이어진 저자의 ‘바울의 현대적 메시지’라는 오랜 고민의 결실로, 특히 성도들에게 보내는 권면의 편지 형식으로 쓰였다. 저자는 바울을 단지 역사적 인물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있는 복음의 전달자로 주목..
  • 여성 주교
    “최초의 여성 캔터베리 대주교, 가능성 있어”
    영국 성공회에서 최초로 여성이 켄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름스퍼드 교구의 굴리 프란시스-데카니 주교가 차기 캔터베리 대주교 후보로 유력하게 부상했다. 영국의 베팅 회사들은 그녀가 1월 사임한 저스틴 웰비 목사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