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우리의 심각한 현실을 알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미 고령화되고 노화되었다. 간혹 시간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한번 해 보자.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평균연령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을 일일이 붙잡고 나이를 물어볼 수는 없지만.. 
밀알복지재단,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아동을 키우는 조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조손가정의 월평균 총소득은 2016년 기준 96만원 가량이다. 손자녀의 장애로 인해 의료비 등 추가 부담이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 열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창립한 이래, 연간 50만여 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빨간밥차’를 비롯해, 국내 18개 지역과 해외 20개국에 ‘지구촌 사랑의쌀독’을 설치해 극빈 가정과 노약자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강남사랑나눔 이동푸드마켓’,.. 
유기성 목사 "동성애 합법화, 이건 안됩니다"
유기성 목사는 교회가 예수처럼 동성애자를 품어야 하지만 결국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자신이 다루려는 주제는 '동성애자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가.. 
한기연, 백두산 천지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백두산 천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갖고 남북한이 하나님이 주신 평화로 통일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빚의 자녀들, 진짜 '빛의 자녀들'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오는 31일 오후 7시, 100주년사회봉사관 4층에서 “빚을 내는 청년에게 빛이 나는 청춘을” – 청년부채ZERO캠페인 보고회를 개최한다...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쉼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굳세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사람이 괴로움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면 그 고통에서 구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그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게.. [2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강원영서, 충청이남내륙 오후 소나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서와 충청이남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출범…"한국교회 성폭력 상담 등 지원"
2018년 상반기부터 ‘미투 운동’과 맞물려 40여 건의 상담 및 생존자 말하기 대회, 교회 성폭력 해결을 위한 가이드 북 '미투 처치투 위드유' 제작, 교회 성폭력 생존자 글쓰기 자조 모임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온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23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회찬 자살, '안타까움' 표한 기독교계 인사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SNS 상에서는 그의 자살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글들이 넘치고, 노 대표의 이름은 사건이 있은 후 하루가 지난 24일 오전 잠시 여전히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는 "이 시대는 또 하나의 소중한 이름을 잃었다"고 말하고, "(노회찬 의원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제 그의 빈자리를 어찌 견딜..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은 하나님의 인격성과 초월성을 상실하고 있다"
이제 필자는 과정 우주론적 범재론으로서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종결에 이르고자 한다.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이 설명하는 하나님의 존재는 만물의 과정 속에 내재하고 그 과정을 이끄는 자로서 기능할 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향은 인격적 활동이라기 보다는 만물의 되어감의 내면적 추동력이지 돌봄, 공감, 고통을 함께 하시는 성경이 증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