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운데가 현재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이다.
    '억울한 옥살이' 백영모 선교사, 옥중서신 보내와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고를 치루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기성)가 옥중서신을 보내왔다. 그는 '셋업범죄'로 의심되는 폭발물·총기 소지 혐의로 감옥에 있으며, 교단을 비롯해 정부 당국까지 나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에 있다. 다음은 백 선교사의 서신 전문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계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분명히 갖게 하옵소서. 이제 성령님의 충만으로 담대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저의 생각을 지배하십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하고, 성령님 따라 말하게 하옵소서..
  • 제시 잭슨 목사.
    "남북·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를 평화로 이끌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인 제시 잭슨 목사를 초청, 2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강연을 들었다. 대학생 시절부터 인권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날 함께 멤피스에 있었던 인물이다. “Keep Hope Alive!”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제시 잭슨 목사는 "미국 그리고 한국 어디에서든..
  • 왼쪽부터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서홍빈 회장, 이승률 중앙회장, 최병목 부회장
    "다음세대 희망 주는 것이 '그의 나라' 구하는 일…청년 1천 명 초청할 것"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 이하 한국CBMC)가 오는 8월 15~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26일 낮 한국CBMC 사무실에서 열렸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 비전을 재정립하고,..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을 기념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이 날을 기념해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향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은 올해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내길 희망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처분
    장신대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26일 학생 5명 가운데 1명에게는 정학 6개월을, 3명에게는 근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다른 1명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과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 방해 등이었다...
  • 김광식 장로와 김사정 권사
    믿음의 가문을 믿음으로 지키며 살아갑니다
    사람마다 고유한 향기가 있다. 기자가 이 인터뷰 기사를 위해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누리는 축복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듣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것이다. 김광식 장로와 그의 아내 김사정 권사를 만나 삶을 듣고 신앙의 향기를 느낀 시간은 행복보다 더 좋았다. 인터뷰를 끝내고 기자가 기도하며 눈물이 쏟아졌다. 하나님, 교회, 성도, 목사… 누구에게도 분노나 원..
  • 진실역사교육연구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 NAP 반대 집회
    "NAP은 가정과 성윤리 붕괴…성정체성 혼란 부추길 수도"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다시 한 번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대한 비판의 논평을 내고, NAP 폐지를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법무부는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제3차 NAP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민주절차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