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땅 위의 것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을 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면 사람이나 장소와 시간도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말날씨] 대체로 맑다가 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3도에서 29도, 낮 최고기온은 34도에서 39도를 예상합니다... 
故송경진 교사의 인권은 어디있나요?
故송경진 교사사망규명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학생인권조례 현황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故송경진 교사의 사모인 강하정 여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선글라스를 쓴 강하정 여사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탄원하기 위해, 남편 몫을 대신해 끝까지 학생 인권 조례의 폐해를 알리며 남은 일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탈북민 수기] 드보라가 전하는 "나의 출애굽기"
공안에게 붙잡히는 순간에 다시는 푸른 하늘을 못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곧 이어 두고 온 딸이 생각났다. 이제 막 돌을 넘긴 우리 딸... 아직 젖도 때지 못한 딸아이를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떻게 해서든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나는 막무가내로 잡아가는 공안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북한의 변화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고찰
2018년 한반도 정세는 급변하고 있다. 남과 북의 정상이 수시로 판문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나, 서로를 죽일 듯이 으르렁거렸던 김정은과 트럼프가 서로 손을 마주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게 될 줄이라고는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모습이다. 특히 북한이 그동안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핵폐기를 조건으로 대화에 나선 것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이.. 
동반연, NAP 반대 위한 '평화 행진' 진행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하기 위해 2018년 8월 3일부터 8월 5일사이에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약 20km 사이에 평화 행진을 가진다고 밝혔다... 
정부 "해외에서 억울한 상황 처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
3일 낮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 정해승 센터장은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살피고 돕는 있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 밝히고, "18년째 현지 선교에 애써온 백 선교사의 경우에 함께 했던 사설 보안요원의 문제에 연루돼서 갑자기 체포되었기.. [3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제주도 흐린 가운데 오전한때 소나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전한때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4도에서 31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40도를 예상합니다... 
예장통합 총회 교인 수 전년보다 감소
예장통합 총회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세례교인 수는 작년 1만 2천여 명이 줄은 데 이어 올해도 1만 6053명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세례교인 수는 전년대비 전체교인 수는 1만 6586명 감소했는데, 대부분은 세례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혈서'로 "NAP 절대 반대" 외치다
혈서로 다짐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가 2일 오후 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개최됐다.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주최했다. 특히 법무부 앞에서 NAP 반대를 위해 삭발과 천막 농성중인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 
"인권 이름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비극 계속되지 않기를"
8월 5일이면 '나쁜'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전북 부안 상서중학교에 재직 중이던 교사경력 32년의 故송경진 교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됐다. 이에 '故송경진교사사망진상규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故송경진 교사 사망 1주기 성명서'를 발표하고 "스승을 죽음으로 몰고간 나쁜학생인권조례로 인해 더 이상 인권의 이름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비극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랬다... 
분당중앙교회, LH공영개발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교회내에 (위원장 임채관 장로)를 설치한 데 이어, 서현동 전체 토지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8월4일 오후 2시 서현동 소재 도미노피자건물 지하1층 분당중앙교회 친교실에서 서현동 토지주 비상대책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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