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병천 목사)에서 주최하는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부교역자들을 포함한 예성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올 해 봉사학교는 이정소 목사(서기)의 사회로, 총회 사회복지부.. 
KWMA, 4일자 라오스 홍수 피해 보고 단독 입수
2018년 8월 1일자 유엔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침수피해 난민 총수는 6,000명, 실종자 12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8월 3일에 라오스 정부가 새롭게 라오스 아타프 지역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통계를 작성했다. 침수피해 난민에 대한 라오스 정부차원의 총체적인 통계를 만든 것은 8월 3일이 처음이다...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 "국민청원 답변에 실망과 분노"
필리핀 '셋업범죄'에 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억울하게 현지에서 옥살이 중인 백영모 선교사(기성)에 대한 청와대 청원 답변이 나왔지만, 백 선교사 가족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불성실하고 사실관계도 틀린 엉터리가 같은 답변"이라며 청와대가 다시금 정확한 사실을 발표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
‘2018 주니어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가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열린다.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족 통일 복음화를 위해 교단, 교파, 단체를 초월하여 연합하여 기.. 
"수고했어, 토닥토닥"... 서로의 격려가 100km 완주 가능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은 3일(금) ‘제3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삼척에서 출발한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총 300명의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이 참가했다. 아동들은 삼척, 동해, 강릉, 대관령을 거쳐 여의도까지..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는 오는 8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순수 민간 운동인 ‘제 4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는 작년까진 분단과 아픔의 상징인 DMZ에서 개최되었지만, 올해는 북한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세상 권력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시골목사들
경기도 광주지역 시골교회 목사들이 속한 ,서울동남노회재판국(국장 남상욱 목사)이 이들에게 재명출교판결을 내렸다. 목사에게 '출교'는 사형선고 같은 중형이다. 그러나 상회인 총회재판국은 '교단헌법을 준수하려는 과정.. 
순복음춘천교회, 폭염으로 인한 위기가정 섬김
올해 더위는 기록관측 111년 사상 8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마 9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도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로 7월 28일 기준으로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2000명을 넘어섰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7명에 달하고 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선풍기도 없이 좁고 폐쇄된 공간에서.. [6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내륙 소나기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흐리고 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강원영동 및 경북동해안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 및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내일(7일)새벽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한기연, 3기관 대통합 원칙 재확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8월 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5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기관 대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동석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한교총이 지난 7월 20일 임시총회에서 법인설립을 결의하고 본 한기연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 "NAP 국무회의 상정, 추진 반대한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오는 7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NAP 상정/추진은 성평등정책, 차별금지법을 대통령령으로 추진하려는 제왕적 발상"이라며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제3차 NAP의 국무회의 상정/추진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희년제도, 현대 자본주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찌며(레위기 25:10)” 희년 제도는 가난해서 자기 분깃의 토지를 팔 수 밖에 없어도 50년을 맞이하면 땅을 본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모든 인생이 출생 배경이 어떠하든 똑같은 선에서 인생을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님의 은혜인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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