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 2연수실에서 ‘통계분석에 근거한 기독교교육의 전망’이란 제목으로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다음세대 및 기독교학원위원회가 주최한 이 자리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만식 교수, 기독교교육학과 박상진 교수가 참여해 발제했다... 
한신대, ‘제4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전국 어린이 찬양제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위원회’가 주최, ‘전국교사연합회’와 ‘총회교육원’이 주관하고 ‘한신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을 소중한 어린이들이 찬양 축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노회 교육부 및 교사연합회의 교류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네팔, 8월 15일부터 기독교 지도자들을 겨냥한 반(反) 개종법 시행
8월 15일부터 네팔 정부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했다. 이 ‘반(反)개종법’은 과거 힌두 왕국이었던 네팔에서 기독교 개종을 금하기 위해 작년에 제정했는데, 금년에 들어와 시행되기에 이르렀다... 
월드비전 합창단, 지구촌 평화 기원하는 유럽 투어 공연 성료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창립 이래 음악으로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해외 공연을 매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희망의 노래를 전했다... 
[신간안내]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약 220,000명이 참여했다... 
한 여름날 힐링캠프에서 위기 가정 아이들, 가슴 속에 별을 담아가다
‘꿈동이 여름방학 힐링캠프’가 2018년 8월 16일(목) ~ 17(금),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평창현대빌리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하고 홍보대사 션·정혜영 부부,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탑리더스(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 모임)가 후원했다... 
월드비전 합창단, 유럽 투어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 산하의 월드비전 합창단이 7월 27일(금)부터 8월 15일(수)까지 유럽 투어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창립 이래 음악으로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해외 공연을 매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희망의 노래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 위치한 야무수크로 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인원 3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의 능력과 하나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1일 날씨] 비 후 갬 / 강원영동, 충청이남(서해안 제외) 구름많음
북태평양고기압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및 서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원영동 및 서해안을 제외한 충청이남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동성애 반대 허용하지 않는 '동성애 독재'에 반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됐다. 로마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가 도화선이었다. 당시 교황청은 엄청난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교황은 교인들에게 헌금을 받고 죄 사함을 파는 면죄부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죄 사함의 근거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닌, 사람인 교황에 두는 것이었다.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교황의 권위를 무너뜨리고자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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