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을 앞두고 신장기증인 한준희 씨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30대 보통사람, 생면부지 환우를 위해 신장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 이하 본부)는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 생명을 살리고자 수술대에 오른 주인공은 바로 한준희 씨(38세 울산광역시)다. 이로써 본부를 통해 자신의 신장을 대가없이 나눈 968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 공정
    국민 과반수 "선 핵문제 해결, 후 경제협력 추진" 지지
    여론조사 결과, 국민 과반수가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으며, 역시 과반수가 "선 핵문제 해결, 후 경제협력 추진"에 더 공감한다고 답했다. 또 드루킹 특검도 "철저한 수사를 위해 연장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과반수였다...
  • 아시아 리더스 서밋(ALS) 2018회의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 2018 ALS 인도네시아에서 열려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를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일본, 대만, 중국 등 9개국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또 한국에서는 ALS 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CCC 대표..
  • NAP 반대 집회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열린다
    방치한다면, 정부의 의도된, 국민을 기만하는 인권정책과 목적에 따라, 한국 사회는 심각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다. 또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때,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뜻을 열어갑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은 누구를 위해서 피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피는 걸까요? 세상에 꽃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꽃은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으로, 향기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꽃이 지는 것을 보면서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꽃이 떨어져야 씨앗이 만들어집니다. 씨앗은 작..
  • 한기총이 임원회를 열고 있는 모습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복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렬 목사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24일 날씨] 비 후 갬 / 제주도 구름많음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전라도, 경상남도는 아침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중서부는 낮에, 강원영서 및 경상북도는 오후에, 강원영동을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주 같은 분 없네
    [신간소개] 주 같은 분 없네
    이 시대는 변화가 빠른 미디어 시대이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글을 게시함으로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라고 드러내기도 한다. 이전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했던 행동들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하지만 시대의 빠른 변화에도 본질은 동일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믿는 창조주 하나님은 시대의 변화에도, 인스타와 페이스북의..
  • 두려움을 바라보는 시선
    [신간소개] 두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두려움은 우리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태초의 아담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은 이 두려움과 싸워왔다. 이는 믿음이 많고 적음과 전혀 상관이 없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도 두려움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괴로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에겐 두려움에 맞설 소망이 있다. 바로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사랑이 더 크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약함 속에 하나님의 강함이 있..
  • 기감 성폭력 예방
    "MeToo는 남녀 소통·인간성 절단된 마지막 단계"
    23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종교교회 6층에서 ‘감리회 성폭력예방 강사교육’이 개최됐다. 전 여성사회교육원 김희은 대표는 ‘젠더폭력과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녀는 여성의 예쁨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