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라의일기 생명의말씀사
    [신간소개] 실라의일기
    '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 공식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같은 행위를 은폐한 교회의 잘못도 시인하며 12억 명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대배심은 70여년 동안 신부 300명이 1000명이 넘는 아동들을 성추행 했다는 조사 보고서가 접수됐음에도, 48시간 뒤인 16일에서야 공식 입장을 내놓아 이를 묵인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한장총 김희신 목사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무료 제공하는 신생교회에 한 장총여교역자연합회가 총 출동했다. 우선 29일 오전 11시 예배를 시작으로 따뜻한 영적 양식의 재충전에 들어갔다. 서울역 노숙인들이 참여한 예배는 98장 ‘예수님 오소서’로 경배의 찬송을 드렸으며, 신앙고백과 함께 546장 ‘주님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다 같이 불렀다...
  • 2018 북한인권백서 세미나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북한인권백서 세미나가 29일 오후 2시부터 충무로에 위치한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정치범수용소와 보위부 및 각종 구금 시설에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백서는 발간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발행된 지 12년을 맞이하고 있다...
  • 이선규 목사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심판이 지연 되는 이유?" (롬2;1-5)
    네가 하나님의 경외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계케 하심을 알지 못하느뇨?. 그의 인자하심 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 하느뇨? (4절) 오늘 본문이 던지는 심각한 질 문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 질문아 아니요. 나는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습니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혼을 정결하게
    저의 젊음을 믿고 지성을 의지하였습니다. 열정이 있어 무엇에든 자신이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하면서 생활신앙에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기술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겁니다. 저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옵소서. 정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사오니 저를 살려주옵소서. 이제부터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지 말게 하옵소서..
  • [29일 날씨] 흐리고 비 / 충청이남 소나기
    중북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북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충청이남지방은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하여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 평통연대 기자간담회
    "한반도 평화 국면, 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은?"
    8월 20일부터 역사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진행됐고, 9월은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한반도 평화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평화통일연대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8일 오전 11시 숙명여대 앞 명신플라자 4층 효리카페에서..
  • 최영애 인권위원회 후보 인사청문회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최영애, 친 동성애 주장·발언으로 깊은 우려
    2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장 후보는 동성애를 차별과 혐오의 논리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3년 인권위원회의 사무총장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을 당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삭제를 권고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성애는 청소년유해매체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