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익산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셋째 날 회무를 진행 중인 총대들은 신학교육부의 '동성애 행위자나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의 목사고시 제한 청원'을 그대로 받았다... 
예장고신 제68회 정기총회 개최…신임총회장에 김성복 목사
예장고신 총회가 11일 오후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시작한 가운데, 신임총회장에 김성복 목사(부산동부노회 연산중앙교회)가, 목사 부총회장으로 신수인 목사(부산중부노회 양산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으로는 서일권 장로(부산노회 제5영도교회)가 선출됐다... 
예장합동, 이중직·총신대 사태 안건 등 다뤄…80년 전 신사참배도 '회개'
먼저 11일 총대들은 목사의 이중직 및 겸직을 금지하는 조항을 강화시켰다. 총회규칙 제9장 제30조에는 "목사의 이중직 금하며, 지교회의 담임목사직과 겸하여 다른 직업(공무원, 사업체 대표, 전임교원, 정규직 직원 등)을 가질 수 없다"고 되어 있다. 규칙에 따르면, 1주일에 9시간 이상 강의하는 전임교수는 이중직에 해당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신앙의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저는 구원의 길을 가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롬10:10)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시는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엎드려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마음과 입술에만 있게 마시고 삶에서 행함으로 증명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목자가 양과 염소를.. [12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경상해안 비 후 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장통합, 세습방지법 헌법개정안까지 폐기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낮 총대들은 명성교회 목회세습의 길을 터줬던 헌법 정치 제28조 6항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헌법개정안 역시 폐기시켰다... 
심우영 목사 "동방번개는 전형적인 邪敎이자 私敎"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 주최로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11일 오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예장 개혁총연총회, 최초로 여성 총회장 선출…정상업 목사
예장 개혁총연총회가 제103회 정기총회를 통해 최초로 여성 총회장을 선출했다. 정상업 목사(남북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개혁총연총회는 10일 중흥교회(담임 엄신형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03회 예장 보수개혁총회 정기총회…신임총회장 박국평 목사
예장 보수개혁총회가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국평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상임총회장에는 김명희 목사가, 총무에는 김학범 목사가 선출됐다. "비상하는 초대"(사40:31)란 주제로 열린 예장 보수개혁총회에서 총대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이슬람 대책 방안을 마련하자고 했다... 
"나는 외칩니다!" 허난성 핍박을 편지로 고발한 중국인 목사
한 중국 목사가 지난 8월 30일 중국 중부 허난성의 교회들이 겪는 핍박을 고발하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현재 허난성 기독교인들은 극심한 탄압을 받고 있다. 선셴펑 목사는 최근 이 지역 교회들을 방문했다.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보고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 수년간 펼쳐온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 성공회 동아시아주교회의' 한국에서 열린다
성공회 동아시아주교회의가 주최하고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 각국의 대표들이 모이는 가장 큰 회의로써 우리나라를 포함해 홍콩,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호주, 영국, 미국 등 총 11개국의 각 교구주교, 교구 여성대표, 관구 청년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