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가 '시선2017~2018' 단행본 출판을 기념하며 "가짜뉴스와 개신교"란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가졌다.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개신교발(發) 가짜뉴스"란 주제로 발표했다... 
NCCK, 예멘 난민 후원금 전달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현재 제주도에서 난민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체류하고 있는 예멘인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10일 정오에는 ‘제주난민지원센터’를 찾아 모금된 후원금(일천만원)을 전달하고 현재 예멘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들을 돌아보고, 현지 관계자와 현재의 상황과 향후 대책을 나눴다... 
"우리도 난민이다"…NCCK 긴급 토론회 개최
제주에 500명의 예멘 난민이 유입됐다. 제주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졌을 때 많은 기독교인들은 반 이슬람을 이유로 ‘무슬림’을 혐오하는 논리가 퍼졌다. 최근 들어 ‘이슬람교’에서 ‘무슬림’을 분리시켜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환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최형묵 목사는 이것마저도 과연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에 부합하는지 되물었다. 즉 그는 “난민에 대한 혐오와 배제를 넘어 그들을 받아들.. 
"신사참배 80주년, 한국교회가 회개하자"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6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기도성회”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공동개최해 한국교회 회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예장 국제총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을 새 회원으로 받았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보고 부결…명성교회 재심할 듯
제 103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 회무 처리에서 결국 명성교회 세습 허가를 판결 내린 총회 재판국 보고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총회 재판국 보고에는 명성교회 세습 승인과 관련된 ‘재심’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총대들은 총회 재판국 보고 자체를 거부했다. 이로서 명성교회 세습 승인은 무효로 돌아갔다... 
41회 '백석대신' 정기총회, 김종명 목사 사무총장에 선출
명칭 문제로 홍역을 앓은 제 41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정기 총회는 회무 3일차인 12일 늦은 오후에서야 사무총장 선거가 실시됐다. 수차례 통합으로 몸집불리기에 나선 백석대신 교단은 3대 교단이 됐다. 이에 교계 연합 사업과 관련해 조정자 내지는 중재자 역할을 해줄 인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예장통합 "퀴어신학은 이단이다"
제103회 예장통합 마지막 총회날인 13일 오전 회무에는 명성교회 관련 재판국 보고에 이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도 이어졌다. 이대위 황수석 위원장이 보고를 맡았다. 이대위 보고 내용 중 퀴어 신학에 대한 이단성 여부도 담겨있었다. 특히 동성애신학을 지지하는 임보라(향린교회)목사와 관련해, 이단성 여부를 총대들에게.. 
예장합동, 개혁의 첫 스타트를 끊다
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는 12일 모든 안건들을 처리하고 이례적으로 당초 예정된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 파회했다. 오히려 계획된 파회 시간을 늘려가면서 회의를 진행했던 관례를 생각하면 파격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교단 표어 “변화하라”를 총회부터 이승희 총회장이 과감하게 이행한 것이다... [13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흐려져 비 / 남해안 비 후 갬/ 전남, 경남, 전북남부 한때 소나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남해안을 제외.. 
명성교회 사태로 제103회 총회재판국 구성원 전원 교체
12일 오후 2시에 속개된 103회 예장통합 총회는 2시간 가량 여러 논의로 진통을 겪은 후, 비로소 4시 부터 재판국 보고안이 상정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명성 교회 세습 관련 판결이 포함된 자리였다. 103회기 재판국장으로 선임된 순천 남노회 임채일 목사는 “이번 판결(명성교회 세습)로 교계에 깊은 아픔을 드린 것을 사과드리며.. 
각 교단 총회 동성애 이슈 꾸준하게 부각
예장백석대신 제41회 정기총회 둘째 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임 목사에 대해 "성경이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지 않는다는 임 목사의 주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며 교회 및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단으로 규정한다고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았다... 
"성도들은 줄어드는데 교회와 목회자들은 늘고 있다"
10일 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예장 통합 총회 둘째날, 총무 보고에서 교세현황통계가 보고됐다. 예장 통합 측 교인 수는 2016년 2,730,900명에서 2017년 2,714,314명으로 16,586명(-0.61%)이 줄었다. 그러나 교회 수는 2016년 8,989개에서 2017년 9,096개로 112개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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