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는 논평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인 합의서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왔던 경험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4.27 판문점선언을 비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미래를..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할례의 현대적 의미" (롬2:17~29)
모한디스 간디는 인도가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때 나라의 독립 운동을 위해 앞장을 섰던 분이었다. 그는 힌두교인 으로서의 그의 종교의 근본적 변혁을 가져오는 영향을 끼친 자 이었다. 그가 젊을 때에 예수를 믿기로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효상 기고] 어찌할꼬! 신사참배결의 80주년
1938년 9월 10일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 제2일째 회의가 열렸다. 이 총회에는 27개 노회 대표 171명(목사 86명 장로 85명)과 선교사 22명, 합 193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일제 수뇌부는 미리 친일파 목사 이승길, 평북노회장 김일선 등과 신사참배를 결의하기로 합의했으므로,.. 
명성교회 목회세습 근간인 헌법위 '세습방지법' 해석 보고 부결
제 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이틀째를 맞이하면서, 오후 2시 회무처리 시간에는 헌법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역시 뜨거운 감자는 세습방지법인 헌법 정치 28조 6항이었다. 총대 재적수 1360 표 중, 헌법위원회 해석 채택을 찬성한다는 의견은 839표, 해석 채택 반대는 511표 였다. 오후 7시 저녁 속회에 다시 의논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슬람 편향적 中역사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등의 단체들이 교육부의 검정 중학교 교과서의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부가 이슬람 편향적인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편찬을 중지하고,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NAP 동성애 성평등 정책 차별금지법 삭제 개정을"
국인비의 출범 이후, 앞으로 활동 방향 등에 대한 것을 교계 기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9월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는 교계 기자 초청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 
"동성애 옹호자 진선미·이석태 후보자 반대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령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성령세계2020・세계성령중앙협의회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3개국 한인교회를 방문해 성령의 불을 다시 지피기 위해 성령을 인정하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성령라틴아메리카2018’ 성회를 열었다... 
'백석대신'명칭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0일 부터 천안 백석대에서
10일 오후 2시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특히 초미의 관심사였던 명칭문제는 ‘백석대신’이라는 명칭으로 결론 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명칭을 ‘백석대신’을 쓰기로 구 백석과 구 대신측은 합의했다. 다만 총회 회기는 구 백석 제 41회기를 쓰기로 했다. 총회 직전 증경총회장들은 막판 진통 끝에 ‘화합과 배려’의 성숙함을 견지하고자, ‘백석대신’ 이라는 공존을 택했다... [11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점차 흐려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1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습니다... 
예장합동 이승희 신임총회장, 강력한 개혁 의지 드러내
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대구 반야월 교회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은 특별히 102회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103회 총회장에 추대됐다. 예장 합동 103회 총회장 이승희 후보는 이날 취임사에서 총회 개혁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복음의 전래지 인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시도?!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조직위)는 해당 행정구역인 인천 동구청에 집회 허가를 요청했으나, 구청에서는 장소의 협소함과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를 요구했으나, 퀴어조직위는 이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함으로,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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