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제자도
    [신간소개] 하늘의 제자도
    한 동안 ‘제자 훈련’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여기저기서 제자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도에 관한 책을 읽고 훈련 과정을 이수하며 쉼 없이 달렸다. 그런데 그토록 많은 시간과 비용과 에너지를 들여 훈련받은 수많은 이들이 왜 인생의 궤도에서 이탈하는가? 예수가 참길이 아니었던 것일까? 예수를 따르는 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위르겐 몰트만 박사(사진 가운데)가 한신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교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가져
    지난 14일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샬롬채플관에서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Dr. Jurgen Moltmann)’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과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강은 ‘희망: 시작의 힘, 기다림(인내)의 힘’의 주제로 몰트만 박사의 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 성민원 20주년 행사에서 한기연 관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있다.
    (사)성민원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열려
    지난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지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통해 영육이 행복한 복지 패러다임을 실천해 왔다...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드림센터 해외아동 초청연수..."공부해서 비행기 타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신한금융투자의 후원으로 해외아동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12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9 소재)에서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홀트드림센터 아동 6명과 인솔교사들이 홀트아동복지회 및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약속의 복을 누리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약속이 쉽게 깨어지는 시대에 우리가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약속을 맺으신 것 자체가 엄청난 겸..
  • [1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동해안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 대한성서공회 연동교회 남가주 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성경 전달
    연동교회,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기증하다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김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큰 글자 성경 2,000부와 어린이 그림성경 11,04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은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율과 극심한 임금 불평등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다...
  • 온신학아카데미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 이석태 헌법재판관 임명 즉각 중지
    "헌법을 부정하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절대 반대"
    바른군인권연구소 및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 등 314개 단체는 동성애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최된 반대집회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임명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외쳤다...
  • 왼쪽부터 통역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채수권 목사, '일터신학'을 주창하고 있는 폴 스티븐스 박사, 그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모든 신학생들은 '일터 경험'을 가져봐야 한다"
    일터신학은, 일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는 삶을 대상으로 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목적과 임재에 비추어서 사람들의 일과 사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학적 학문이다. "성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직 많아 남아 있고, 또 많은 일터사역자들 조차도 일과 신앙을 일치시키는 방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반론 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한 번 구원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 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는 없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성경말씀에 따라 잘못된 행실을 수시로 자백하고 고쳐야 한다는 교리가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 "김하나 목사 청빙 부결시킨 103회 예장통합 총회가 잘못이다"
    명성교회는 주일인 15일에, 103회 예장통합 총회가 김하나 목사의 청빙을 부결시킨 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을 읽은 이종순 장로는 “103회 예장 통합 총회가 우리 교회의 바람과 다르게 결정한 일로 인해 성도들에게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첫머리부터 밝혔다. 이어 그는 “102회 헌법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