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인권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장애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지난 9월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김인권은 ‘물괴’, ‘배반의 장미’로 관객들을 만난 데 이어 개봉 예정과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벤져’, ‘순이’ 등 쉼없는 작품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신간소개] 오늘을 선물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명령의 말씀이 하나 있다. 바로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이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월드비전 친선대사 배우 박상원, 아프리카 말라위 아동노동 현장 방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친선대사 배우 박상원과 함께 생계를 위해 노동 현장에 내몰린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달 아프리카 말라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말라위는 약 2,000만 명이 속한 국가이며, 이중 16.7% 인구는 에이즈로 사망한 부모를 둔 고아가 차지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 
"영화를 통해 북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크리스챤아카데미와 평통연대가 준비한 '평화통일 평신도포럼' 제1기 평화통일 아카데미가 20일 경동교회에서 시작됐다. 첫날 강사로는 국민대 교양대학 고재백 교수가 나서서 "영화로 보는 북한"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문화'라는 창으로 북한 사회를 들여다보고 이해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21일 날씨] 흐려져 비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30여 명의 기독 여성 CEO 및 전문인 ‘제2회 여성전국세미나’로 함께 호흡하다
기독 여성 사업가 및 전문인들을 위한 ‘제2회 여성전국세미나’가 '지혜로운 여성들이여 사명을 새롭게 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6일에서 17일 1박 2일간 인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CBMC, 이하 한국CBMC, 회장 이승율)가 주최하고 CBMC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김용옥)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승율 중앙회장, 세라박 중앙부회장, 원혜숙 중앙부회장, 이용기 중.. 
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열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20일 오후 1시 반부터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됐다. 허성호(기성) 한목협 공동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20주년 기념예배에는 김은섭(루터회) 한목협 출판위원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사랑의 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전병금(기장) 한목협 명예회장은 요나서 1:6-16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다... 
"아랍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다"
최근에 자말 카슈끄지(Jamal Khashoggi)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이 터키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실종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잔인하게 살해되었음이 밝혀졌다. 그가 왜 살해되었을까를 따지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긍정적 기여할 것"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원로, 사회지도층, 학계, 시민사회 등 인사가 참석해.. 
이재봉 교수 "한미동맹·주한미군, 탈냉전시대 평화·통일에 방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과 남북평화재단이 공동으로 '2018 한반도 평화체제와 한미동맹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체제에 있어서 한미동맹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재봉 교수(원광대 정치외교학과)가 강연을 전했다...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19일 삼각지 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하성 여의도·서대문, 10년 만에 통합 총회 이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20일 통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하나가 됐다. 10년 만이다. 두 교단은 지난 14일 10인 통합추진위원회 통합협약서를 통해 먼저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두기로 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은 제68차 5월 총회 때부터 임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