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9일(금) 오전 10시 토랜스 조은교회에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박사과정 공개세미나가 진행됐다. 미드웨스턴 수석부총장 제이슨 듀징(Jason G. Duesing) 교수가 학교를 소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라나 타! 어서 오십시오
참 진리와 참 사랑의 세상, 영원한 평화의 세상에서 살게 하옵소서.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희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 성실하게 사랑과 진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살아온 저에게 승리의 태양빛을 비쳐주옵소서. 불로 모든 것을 심판할 날이 다가오지만, 외양간에 매여 있던 소가 풀려 뛰어 나오듯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14일 날씨] 대체로 맑음 /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비 후 갬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핵심, 부모가 적극 신앙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신앙의 자녀 대잇기 운동’ 세미나를 13일 오전 11시 부터 신길 교회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은 이번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신명기 6:4-9을 놓고 설교했다. 먼저 그는 렘 29:11 말씀을 얘기 했다... 
중국의 새로운 성경은 사회주의 핵심 가치와 일치해야 한다고?!
지난달,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의 동역자인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Bob Fu) 목사는 "중국이 성경을 다시 기록할 목적으로 국영 교회 조직(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삼자 애국운동과 중국 기독교 협회)과 공조하고 있다"고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다. 이는 기독교를 사회주의와 더 잘 융화하는 종교로 만들기 위한 중국 정부의 5개년 계획의 일부이다... 
예장중앙 내홍에 송미현 목사, 양측의 진정성 있는 대화 촉구
송미현 목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9월 6일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설립자 故 백기환 목사의 후임으로 30여 년간 총회에서 헌신했던 이건호 목사가 교단 임원선거 규칙을 위반해 재임하려고 함으로써 총회가 파행했다"고 밝히고.. 
성락교회 ‘구리예배당 교회출입 및 예배 방해금지가처분‘ 인용
서울고등법원이 1심 결정 중 교회 측의 패소부분에서 취소한 내용을 살펴보면, “성락교회 구리예배당 건물에 교회측 교인들이 출입하는 행위 및 예배를 위해 예배당 건물을 사용하는 행위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라는 것이고, “2층에서 교회측 교인들이 진행하는 예배 행위와 이를 위해 3층 방송실의 사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라는 것이다... [13일 날씨] 대체로 맑음 / 강원영서, 경상내륙 가끔 흐림 / 동해안 흐려져 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쪽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쪽지방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 강원영동은 아침부터, 경상해안은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14일) 오후까지 내리겠습니다... 
"선한사마리아 정신으로 북한의 굶주리는 아이들 적극 돕자"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12일 3시 반부터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주한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이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평화란 바로 ‘온전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서 안에 다양한 평화의 개념이 있다”며 크게 세 가.. 
"북한 핵폐기 협상 진전 없는 결정적 원인은 6.12 싱가포르 회담의 문건 때문"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북한인권주간을 맞이해, 12일 오후 6시 반에 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대사관을 초청했다. 태영호 공사는 ‘김정은의 핵보유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현재 꼬여 있는 핵 문제를 고찰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북한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핵을 보유한 국가와 미국 간 외교의 역사를 소개했다... 
"교회재판의 주요 원칙과 절차, 성경 구절을 근거로 살펴보다"
제 13기 교회법 아카데미가 12일 오후 1시 20분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교회법과 국가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훈 전 숭실대 법학대학원장이 ‘재판국원의 자격, 재판의 주요원칙과 절차’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목회자에게 면직, 출교조치가 내려지면, 그 가정은 파탄 날정도로 심각한 책벌”이라며.. 
법원 “성락교회 교개협 목사들, 사택 퇴거 이유 없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 목회자들이 거주 중인 사택에서 퇴거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교개협 목회자들에 대한 김기동 목사 측(교회 측)이 행한 파면이 “효력 없음”을 전제로, 사택에 대한 사용대차계약 종료를 주장하는 교회 측 주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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