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북부지방은 새벽에서 낮 사이에 비가 오겠고, 충청이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신약학회 쌍두마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 함께 송년 학회 갖다
연말 송년 공동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 한국신약학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예배였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 목사가 마태복음 12:44-45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44절 비유는 일반 농사꾼으로 밭에서 일한 사람이 아닐까”라며 “한 사람은 우연히 찾았고,.. 
"낙태 허용 범위를 늘리기 보다,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절실해"
기독교적 생명윤리로 평생 의학계에 헌신했던 故 장기려 박사, 그의 뜻을 쫓아 설립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일 오후 1시부터 산정현 교회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낙태와 생명윤리’다. 세미나에 앞서 권오용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예수님이 가난한 사회적 약자를 돌보셨던 마음처럼..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한국교회 진보·보수 함께 일할 수 있는 틀 필요해"
주최 측은 "4.27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의 시대에 교회에 맡겨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민족화해를 도모하고 남북민간교류에 앞장서는 일"이라 밝히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한국 개신교회는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을 발족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라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초 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내리어 주옵소서. 진리의 빛,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우리에게 큰 빛을 비추소서. 그지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 [주말날씨] 맑다가 점차 흐려져 비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장총 제36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1월 30일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86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수읍 목사를 선출하고 한 회기를 담당할 임원 및 상임위원장을 인준했다. 또 제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신간 소개] 사람을 사람으로
무신론자인 그를, 시건방진 그를, 가난한 그를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을까? 바뀌지 않는 너를 대하는 나의 방식은,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이 너를 그렇게 보시기 때문이다. 그를 무신론자로 여기기 전에, 그녀를 가난뱅이로 보기 전에, 그를 시건방진 인간으로 치부하기 전에, ‘사람’으로 볼 수는 없을까?.. 
[신간 소개] 하나님 경험하기를 거부하는 무신론자들의 마음속
무신론자들도 자신 만의 신을 찾는다. 스스로 알든 모르든 무신론자들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채워 줄 수 있는 생수를 찾고 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제한 탓에 그들의 영혼에는 메마른 빈 공간이 생겼다. 그들은 돈이며 일, 권력, 섹스, 학문, 건강, 쾌락, 오락, 과학주의, 금욕주의, 범신론 같은 온갖 것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구세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하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30일 오전 11시 부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나광민 제 1차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 의회 신원철 의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2018 구세군 홍보대사 박상민, 친선대사 노르웨이 숲 등이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오직 말씀과 진리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어"
이태원 트랜스 젠더 바를 운영했다. 리애(李愛)마마란 이름으로 여장하며 손님들을 접대했다. 심지어 손님 접대하는 트랜스젠더들을 키워 일본으로 보내기 까지 했다. 이태원 등지를 술 취한 채 돌아다니다, 그를 포함한 70명의 퀴어들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그를 포함한 약 70명이나 되는 퀴어들을 정죄하지 않고, 동성애, 트랜스젠더인 상태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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