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열사태 초기부터 구리예배당은 교개협에 의해 완전히 점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교회 측은 구리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권리가 있다며 교개협을 상대로 의정부지법에 제소한 ‘예배방해금지가처분 소송’이 패소했으나..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새로운 창조의 힘
감격의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생명의 주님, 예수님이 오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다스리옵소서. 구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세상 어디에 또 있습니까? 참 생명을 얻게 된 우리들, 이제는 영생이며 부.. [5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울릉도, 독도 흐리고 비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가장 깜깜한 밤에 별이 제일 잘 보이니까요"
극단 쏠라이트 미션이 제작한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Starlight Story)' 기자간담회가 사랑의 교회 1층 사랑플러스 카페에서 진행됐다. 맹인 소녀 김은혜역을 맡은 배우 김명희, 연예 기획사 대표 임한석 역을 맡은 배우 임어울, 연출가 심윤정이 참여했다. 기독일보와 한 일간지 신문사가 참여한 이번 기자간담회는.. 
불교와 원불교, 천주교와 개신교 각각 종교는 난민을 어떻게 바라볼까
NCCK는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제2층 조에홀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심포지움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4대 종단을 초정해 난민을 바라보는 다양한 종교적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종교인들의 발제에 앞서, 이일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가 ‘난민의 현황과 한국사회의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한센인들이 가장 많은 나라 부룬디에 신인환, 신응남 선교사 부부 미션메디컬센터 설립
신인환•신응남 선교사 부부는 척박한 환경의 아프리카에서 17년간 한센인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인들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프리카 사역을 시행한 이후로 신부부는 아프리카 54개국 중에서 33개국 이상을 방문하며 한센인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현재는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룬디에서 사역 활동을 하며 수술병원을 설립하여 한센인들을 위한 의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기독상담 정신 되새기는 창립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 교수)는 오는 12월 7일(금),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에서 센터 창립 제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주제는 ‘기독상담의 정신, 우리는 누구인가?’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998년 ‘연세목회상담연구원’의 발족으로 시작된 기독상담 전문기관이다. 2004년, 현..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백여 명 섬김과 나눔의 사랑 실천 다짐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 제19회 빛사랑 모임이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30분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열려 지역사회에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교계와 정계 인사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빛사랑 모임은.. 
월드비전, 미진단 희귀질환 아동 및 가족 300여 명 대상으로 유전 상담 및 검사비 지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3년간 미진단 희귀질환 아동 및 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유전 상담 및 검사비 지원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미진단 희귀질환은 현대 의학으로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희귀질환은 80%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각종 유전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검사 비용으로 인.. 
"예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었다"
최근 온누리교회 양재홀에서 ‘한국 보수주의 몰락의 원인, 재건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 17회 샬롬 나비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 보수주의를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 발제로, 전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인 채규만 한국여성상담센터장이 ‘보수의 심리학: 왜 그들은 분열하는가?’를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13년 심리학자 Darren schreiber가 쓴.. 
세계정교회 수장 "文대통령 임기 내 통일되길 기원한다"
세계 3억 성도와 함께 하는 세계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가 방한해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남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역설했다. 지난 3일 한국에 온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는 4일 오후 한국정교회 대교구청 주교홀에서 언론사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변함없는 문화선교 비전 품고 미래 준비할 것"
문화선교연구원(CVO 임성빈 장신대 총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4일 필름포럼에서 감사예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사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홍인종 목사(장신대)와 조인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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