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부활절 스리랑카에서 일어난 폭탄테러에 대해 애도하며, 연대서신을 발송했다... 
[정재곤 박사 특별기고] 종교인 퇴직금 과세법 논란, 어떻게 풀어야 할까
최근 종교인 퇴직금의 퇴직소득세 과세법 관련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종교인으로 2017년 이전에 시무하다 2018년 이후에 퇴직하는 경우 2017년까지 적립된 퇴직금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느냐 아니냐의 찬반논쟁이 뜨겁다. 종교인 퇴직소득세 근거 법령인 소득세법시행령 제42조의2 제4항 제4호에는 “종교관련종사자가.. 
한신대 황유진·김태호 학생, ‘2018년 한국로타리 청소년리더십 대회’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학생들이 ‘2018년 한국로타리 청소년리더십 대회’에서 수상했다. 지난 17일 오산캠퍼스 총장실에서는 연규홍 총장이 수상자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에서 주최한 것으로 지난 1월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계발 및 나눔·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서 황유진(글로벌비즈니스학부 3) .. 
1887년 새문안 교회, 2019년 새롭게 거듭나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주일인 4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2,500여 석을 가득 채운 교인 및 외부 초청 인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감사와 축하의 예배와 예식을 올리는 한편 새 예배당 시대의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문안교회는 132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사택 사랑채에서..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생명사랑 목회포럼(회장 남서호 목사)은 2019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4월 생명사랑 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교회-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이다. 남서호 회장(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광자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이화대학교회)의 기조강연,..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태아에 대한 낙태 허용, 성경적 가치관에 위배돼"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269조 및 270조에 대해 “태아의 생명보호라는 공익에 대해서만,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우위를 부여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시했는데. 곧바로 15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형법 낙태죄 규정 삭제를 골자로 모자보건법 14조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14주까지 임부의 선택권에 따른 낙태 허용, .. 
[샬롬나비 논평] 죄와 사망 권세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부활 신앙으로 갈등의 한국사회와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를 심자
벚꽃이 만개하는 부활절은 단지 기독교의 명절만이 아니라 자연과 역사를 새롭게 하는 자연과 역사의 새 날을 예표한다. 겨울에 움추렸던 만물이 봄에 새로운 소생으로 나아 오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자연과 역사에 있는 죄와 죽음의 모든.. 
명지전문대학 세족식 및 부활절예배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은 부활절을 앞두고 학생과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과 섬김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월19일(금) 오전 채플 시간에 명지전문대학은 교목실(실장 이승문 목사)주관으로 총장 및 전체 학과장이 학생대표들의 발을 닦아주는 섬김의 세족식을 2차례 거행하였다. 또한 명지전문대학은 4월22일(월) 오후4시 전 교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부활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최근 강원산불피해로 고통당.. 
한교연 "스리랑카 연쇄 테러 희생자를 애도하며 잔인무도한 테러를 규탄한다"
부활절인 지난 4월 21일 주일 아침에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 테러로 무고하게 숨진 260여 명의 희생자와 비탄에 잠겨있을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450여 명의 부상자들이 속히 쾌유하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의 부활절을 노린 테러를 규탄 한다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비롯한 3개의 도시에 있는 성당과 교회, 호텔 등에서는 테러범에 의해 끔찍한 살상행위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활절'이었는데, 부활절 예배 장소에 폭탄을 터뜨려 290여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나게 한 것은, 天人共怒할 행위로 반인륜적/반사회적/반종교적/반평화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한동대 개발도상국 대학 지원 사업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네팔, 몽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페루의 고등교육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에티오피아 외교부 아크릴루 헤일레마이클 차관, 파푸아뉴기니 고등교육과학기술부 로니 바키 차관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로즈 찬 소.. 
한교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천여 명 참석... "북한 억류 선교사 3인 등 조속 생환위해 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4월 21일 새벽 5시20분에 군포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세상을 이길 것을 선포했다. 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는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재용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의 환영사, 정서영 목사(증경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