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도 절실한 평화입니다. 나라가 여태까지 두 조각으로 나뉘어서 불화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깨뜨리기는 전쟁만이 아닙니다. 내부에서 돋아난 독소 때문에 정말 참 평화를 맛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때보다 더 평화를 누린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의 진정한 평화 찾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물, 성령님의 열매, 화평을 주옵소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여 평화를 누리게 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금은?
만일 당신이 치던 양 백 마리 중 한 마리가 사라졌다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나 같으면 아예 찾으러 가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찾으러 간다고 찾아올 가능성이 확실치 않고, 또 못된 짐승을 만나면 해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혹 찾을 마음이 있더라도 나머지 99마리를 안전한 우리에 몰아넣은 채 찾으러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이었던 마르크스의 타락 원인
상당수의 사람들은 공산주의의 사상적 체계를 세운 마르크스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뿐만 아니다. 마르크스가 이런 사상 체계를 만든 목적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도 잘 알지 못한다. 그는 “나는 모든 신을 증오한다”고.. 
총신대학교의 바벨론 포로 시대
최근 총신대학교의 이사회(관선임시이사회)는 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윤리학을 가르치는 이상원 교수를 해임시켰다. 징계위원회가 결의한 것을 받아 확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이 건은 사소한 행정 사안이 아니라 동성애 또는 성희롱이라는 주제에 직결되어 있고, '신학교'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기독교 길들이기'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점에서 심각성을 지니고 있다. 총신대학교가 '바벨론 포로 시대'에.. 
北 "비무장화 지대에 軍진출할 것…전선 요새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공개보도를 통해 “우리 군대는 최근 각일각 북남관계가 악화일로로 줄달음치고 있는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며 당과 정부가 취하는 그 어떤 대외적 조치도 군사적으로 튼튼히 담보할 수 있도록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지성호 “이젠 北 세습정권 아닌 주민에”
탈북민 출신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지성회 국회의원이 지금까지 우리의 통일외교정책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초점이 북한 세습정권에만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남북회담의 최종 목표와 결과물이 2,500만 북한 주민이 아니라 세습정권 이해득실 관계에 매몰되다 보니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코로나 장기화, 오히려 ‘연대’ 욕망 증폭”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는 오히려 접촉이나 연대에 대한 욕망을 증폭시킨다”며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심리적으로 고정된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낯선 타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커지고 그래서 접촉과 연대는 주로 익숙하고 안심할만한 ‘동료집단들을 중심’으로 강화될 것”.. 
초록우산, 서울시 아동주거빈곤 해소 및 조례제정 위한 정책토론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와 함께 지난 5월 25일 전국최초로 발의된 『서울시 아동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 에 대한 공청회를 겸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정책토론회는 작년부터 서울시 아동주거빈곤과 관련된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민생위의 주거권 옹호활동의 결과이다. 이번 토.. 
‘아이 스틸 빌리브’ 성공 잇는 기독교영화 5편 개봉 앞둬
최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의 성공은 할리우드에서 기독교 영화의 붐을 이끌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등이 폐쇄됐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제공되고 있다. 극장 폐쇄 전 약 9백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I Still Believe)’는 아마존 프라.. 
“지금이 기회, 누구나 ‘위러브’ ‘제이어스가’ 될 수 있어”
지난 14일 열린 ‘부흥세대TV 유튜브 랜선 캠프 시즌2’ 2주차에선 임우현 목사 (징검다리선교회 대표)가 ‘행복과 불행’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시대 누군가는 불행을 먹고 누군가는 날마다 행복을 먹고 산다. 수련회가 사라지고 힘들지만 끝까지 주님과 달려가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시고 잔이 넘치도록 기름을 부으실 것”이라며 “누군가 주는 불행은 거절하고 행복을 마시면서 함.. 
조용기 목사 “6.25, 교회가 기도해 기적 체험한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하늘의 길과 땅의 길, 삶의 길과 죽음의 길’(사 55:6~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태초에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고 나왔다. 하나님을 닮은 아담은 지성이 얼마나 위대했던지 동물들의 이름을 다 지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께 반역했다.. 
한목협 전국수련회, 10월 29일로 잠정 연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15일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강화 무기한 연장 결정’에 따라 긴급 온라인 임원회를 열고 전국수련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