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교회 성도’가 죄인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방역당국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교인이 모두 외부에서 감염됐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으로 발표한다는 것이다. 교회는 21일 공식 입장문에서 “‘교회 성도’가 죄인가? ‘사회’에서 감염됐는데 ‘교인’으로 발표해 교회 피해 극심하다”며 “급한 환자임에도 수술 못 받고 직장에선 ‘왕따’”라고 했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예장 고신 “2주간 공예배 온라인으로 드리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따라 교단 소속 교회들은 2주간 온라인 예배를 드릴 것을 요청했다. 고신 측은 지난 19일 신수인 총회장 명의의 서신을 통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8월 19일 0시를 기해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교회는 두 주간 동안 공예배..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방역당국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4명 추가 확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교인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라고 했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732명(21일 0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73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의 이날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 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56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같이 나타났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확진 732명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73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끝내고 다시 마스크를 쓰고 있다.
    文대통령 "방역 방해자 단호히 법적 대응"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가 300명 넘었는데, 이 300명이 900명이 되고 1000명이 넘고 하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 코로나 교회
    앞으로 1년 간 교회에 일어날 변화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지금부터 1년후 교회에 일어나는 변화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대북전단
    인권 전문가들 “‘탈북단체 법인취소 보류’ 법원 결정 환영”
    통일부가 일부 탈북자 단체에 내린 설립허가 취소 조치를 보류하라는 법원의 잇따른 결정에 대해 인권전문가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최근 법원은 탈북자단체가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보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내렸던 단체 법인승인 취소 처분을 당분간 보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캠퍼스타운 추진단(단장 박경수)은 최근 캠퍼스타운 주요사업으로 장로회신학대 소양관에서 청년창업경진대회 ‘드림셀프’를 개최했다.
    장로회신학대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경진대회 ’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캠퍼스타운 추진단(단장 박경수)은 최근 장로회신학대 소양관에서 청년창업경진대회 ‘드림셀프’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오현정 시의원 등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청년창업팀을 격려하고 축하해줬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축사에서 참가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2020년..
  • 자기팬티빨기
    검찰, ‘팬티 빨기’ 숙제 내준 교사 기소
    자신의 학급 제자들을 상대로 소위 ‘팬티 빨기’ 숙제를 내줘 파문을 일으켰던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 김 모씨가 결국 검찰에 기소됐다. 학부모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0일 울산지방검찰청이 이날 김 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등에관한특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교와 민주당, 낙태·동성애 등에 견해차 여전
    미국 개신교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단(SBC)이 민주당이 내세운 공약들과는 여전히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뱁티스트프레스는 최근 열린 SBC 연례회의에서 대표들이 통과시킨 결의안과 올해 민주당의 공약들을 비교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 기독교인 대다수, 코로나 이후 온라인보다 현장예배 희망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의 대다수는 코로나 기간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만족하지만, 현장 예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7월 13일에서 19일 사이에 미국 성인 10,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국 기독교인의 3분의 1은 온라인이나 TV에서 예배를 드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