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마제일침례교회
    타코마제일침례교회, 2025 여름성경학교 성료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 VBS 여름성경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 VBS는 'Magnified!'를 주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나누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며, 올여름 교회에서 ..
  • 새생명비전교회
    새생명비전교회, 평생학습 도서관 ‘드리머스센터’ 개관
    미주 한인교회인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가 교인들을 위해 도서관 ‘드리머스센터(Dreamers Center)’를 최근 개관했다.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진 드리머스센터는 모든 세대를 위한 배움의 공간이자, 신앙과 지식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 미라클LA교회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미주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가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월 29일 개최했다. 윤일흠 목사(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 4대 담임)는 '자라나는 어린 가지의 꿈'(로마서 11:17-20절)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비전 50’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해갈 것을 당부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주식 투자,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 투자를 부동산 중심의 자산 시장 구조를 보완하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과 맞물려 주식시장 활성화 및 제도적 기반 강화에 힘을 실으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국무회의에서의 발언을 국민에게 직접 전하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코마 상태의 국민의힘, 반드시 살려내겠다”
    그는 이번 22대 총선 패배를 두고 "정당의 존재 이유인 정권 획득에 실패한 것은 최대 위기"라며, 패배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당이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악성 종양이 뼈와 골수까지 전이된 말기 환자인데도 자연치유를 기대하는 모습"이라며, 극단적인 비유를 통해 당 지도부의 무기력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 소비자물가 장바구니물가 KBS
    6월 소비자물가 2.2% 상승… 먹거리 가격 고공행진, 석유류도 반등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2%대로 반등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먹거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더불어 중동 사태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반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 정부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총 13조 2,0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0조 3,000억 원은 새롭게 편성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되었으며, 전체 추경 규모는 30조 5,000억 원이다. 이 중 11조 3,000억 원이 소비 진작을 위한 예산으로 직접 배정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운영비 550억 원… 예산 타당성 놓고 논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운영비로 약 550억 원이 편성된 가운데,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 방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운영비 항목의 산출 근거가 불분명하며, 과거의 예산 집행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행복아파트
    수도권 경제 집중 가속… 전체 생산 절반 육박
    우리나라 전체 경제 규모의 절반가량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수년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일 발간한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에 따르면,..
  • 도서 『패트리어트』
    “믿음은 삶을 단순하게 만든다”… 알렉세이 나발니가 남긴 신앙의 고백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Alexei Navalny)의 자서전 『패트리어트(Patriot)』가 새 문고판으로 출간되며, 그의 신앙과 정치적 신념이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형무소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기 전, 나발니는 신앙이 삶의 고통을 이겨내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깊이 있게 고백했다...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임박… 산업부와 환경부 기능 조정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번 주 안으로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대통령실에 보고하고,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부가 어떤 구조와 역할로 출범할지에 정치권과 관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 기자회견
    AI 등 급변하는 사회… “미래 위한 교회론 정립 필요”
    미래 교회의 모습을 고찰하는 ‘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11일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큐브처치플랫폼과 국제미래교회연구소가 주관한다...
  • 2025년 OU 졸업생들이 매년 이어지는 전통을 따라 학교에 뜻깊은 선물을 전하며 교내에 올리브 나무를 심었다
    OU 2025년 졸업생, ‘올리브나무’ 기증… 믿음과 성장의 상징으로 심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2025년 졸업생들이 매년 이어지는 전통을 따라 학교에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졸업생들은 매해 모교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기념 선물을 증정해 왔고, 올해는 특별히 ‘올리브나무’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