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
    “무슬림 납치자와 가겠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의 한 이슬람 국가에서 2주 전 젊은 크리스천 자매가 무장 괴한 3명에 납치됐고, 자매는 법정에서 가족이 아닌 자신을 납치한 무슬림 남자를 따라가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알렸다. 납치된 마리아(가명)의 절친한 친구는 이 사건에 관해 "마리아가 원해서 따라갔을 리 없다. 마리아는 상냥하지만 어리석진 않다"며 "분명 부모와 가족의 안전, 공장의 다른 크리스천 자매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기독교인들, 세상보다 지혜롭게 사나”
    예수님이 불의한 청지기를 지혜롭다 하신 이유는 그는 주인이 어떤 사람인 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당장 자리를 잃은 게 아니었다. 어쩌면 그는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써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보면 그는 굉장히 영리하고 영특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에 채무를 덜어 주는 일을 모험적으로 한다. 다시 들통난다면 피할 길 없는 죄를 짊어질 텐데 주..
  • 연세대학교
    연세대, 교육부 주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선정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국고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은 캠퍼스 내에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고, 대학의 우수인력·기술과 기업의 혁신역량 간 연계를 통한 혁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2020년 사업에..
  • 스코틀랜드 교회
    스코틀랜드 교회, 22일부터 개인기도 위한 재개 승인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스코틀랜드 교회가 정부 재개 승인을 기다렸지만 개인 기도만을 위한 승인이 허락됐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스코틀랜드 제1장관은 오는 22일부터 상점과 공장, 야외 체육 시설과 야외 시장 등의 재개를 허가했다...
  •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 창출을 위한 대학혁신추진단 워크숍’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창출 위한 단합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총장 주재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창출을 위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성과를 격려하고 2차년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자유북한 성경
    “성경에 관심 갖고 공감하는 北 주민 증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위로를 받는 북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들어 주민들 속에서 암암리에 성경책을 구입해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 지치고 고달픈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도서『왕의 알현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은 대부분 사역의 규모,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둣자, 책의 판매 부수로 사역을 측정하지만, 천국에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께 마음을 쏟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렇다. 진정한 사역은 이 땅의 가치로서는 전혀 측정할 수 없고, 오직 천국의 영광에 의해서만 측정할 수 있다...
  • 진화 진화론
    진화론자들
    수년 전 미국에 거주할 때의 일이다. 버스에서 동네 몰앞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줄지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몇몇 사람들을 눈여겨 보며 혹 전도할 찬스를 찾으며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자 정류장 바로 앞 잔디 위에 모자를 푹 눌러쓴 한 남자가 앉아 있는게 보였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예의 1분 전도를 했다...
  • 에릭 폴리 목사 순교자의 소리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선함이 진정한 선함으로
    성령으로 새로 나게 하옵소서.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주신 착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땅에는 악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잃어버린 선함을 되찾게 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온 일꾼이나 오후에 들어온 일꾼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준 주인은 자신의 선함 때문입니다. 적어도 한 데나리온을 가져야 하루를 살 수 있기에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씩 주었습니다. 주인의 관대함..
  • 뉴욕교협
    뉴욕교협, 6.25참전용사 초청 70주년 기념기도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오전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대한민국 6.25 7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 백신종 목사
    美 벧엘교회 설립 41주년 맞아 3천만 원 장학금 전달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여러 지역에서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18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총 24,500달러(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