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발행한 8월 소식지와 최신 기도제목을 통해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의 목회자와 사역자, 성도들이 겪고 있는 박해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인도에서는 젊은 목회자가, 방글라데시에서는 크리스천 모녀가 박해 사건으로 결국 생명을 잃어 이들 가족의 안전과 더 많은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오픈도어가 기도를 부탁했다. 라오스에서는 한 사역자 가정이 마을 주민의 계속된 폭력과 ..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들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인도에서는 지난 7월 17일 확진자 수가 백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7월 2일 하루 2만 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한 이래 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7월 25일에는 5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북인도의 비하르주에서 있었던 한 결혼식에서 코로나 감염 참사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신랑은 결혼식 전날과.. 유관순 열사순국 100년 추모 뮤지컬<푸른하늘> 공연
2020년은 유관순 열사가 꽃다운 나이인 17세에 순국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 만세운동으로 수감된 9천여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22.4%에 달한다. 또, 민족대표로 서명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다. 당시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8%밖에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사랑은 나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는지.. 황성주 목사 “감사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
황성주 목사(꿈이있는교회)가 27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절대감사’(살전5: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눈이 열려서 지금까지 주셨던 모든 삶이 하나의 선물이고 경이로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 옆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인식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하나님의 임재의 문으로 들어가는 비결은 감사하는 것”이라고.. 마커스워십 2020년 ‘ON’ 프로젝트 6번째 앨범 준비 중
마커스워십이 ‘ON’ 프로젝트 6번째 싱글을 8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ON’ 프로젝트는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예배곡 중에서 추천하는 곡들을 싱글이나 미니앨범으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2017년 7월에 첫 ‘ON’ 싱글로 ‘주 이름 찬양(심종호 인도)’이 나왔고, 올 3월에 5번째 ‘ON’ 싱글이 나왔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로 출시된 곡들 중에서 ‘전능하신 나의 주 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절하게 찾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역설입니다. 희망이 끊어진 사람을 보면 우리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이 보실 때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소망을 강제적으로 박탈당한 것 같지만, 그로 인해 살아 계신 하나님 한 분께 집중할 수 있으니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재물도 있고 권력도 누려보았고 명예도 움.. 합창단 빅콰이어, 송정미 씨와 함께 하는 가을분기 단원 모집
KBS ‘불후의명곡’에서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종우승의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실력파 합창단 빅콰이어는 SNS를 통해 27일 가을분기 단원모집 공고를 했다. 특별히 이번 가을 분기 단원들은 CCM 아티스트 송정미(찬양사역자연합회 대표)씨와 콜라보 훈련을 한다. 빅콰이어 관계자는 “크리스천 예술인 중 가장 존경받는 아티스트이며, 찬양사역자로는 처음으로 카.. 불효자를 만드는 병, 중풍
진료실에서 휠체어를 탄 반신마비의 노년 중풍 환자와 그분의 자녀들을 상대로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상담할 때였다. 오래 씻지 않았는지 환자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났다. 모른 척하고 설명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이렇게 내뱉었다... 현대차-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여행 활동 지원
현대차와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 5천 명 뽑는다, 실효성은 ‘물음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5천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청년층들은 "일회성 복지에 가까운 임시 일자리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만들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교회서 한 반동성애 설교, 불법일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이하 정의당안)은 과연 교회에서 목사가 “동성애는 죄”라고 하는 등 소위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할 경우, 이를 직접적으로 어떻게 판단할까? 이를 두고 교계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며 최근 창립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은 27일 ‘반동성애 설교에 대한 정의당 차별금지법안.. “예배가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 빨리 극복해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이하 목신원)이 코로나19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개교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해 하계 열린 특강을 개최했다. 목신원은 올해 초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는 등 비대면 강의를 주도해왔다. 이번 열린 특강도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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