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대전 다문화교육 메카된 배재대
    지역사회 중심 대학인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다문화의 메카로, 산학협력단(단장 채순기)에서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송진숙, 가정교육과 교수)를 위탁 운영하면서 미래형 다문화사회의 모델링이 되고 있다...
  •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마쳐… 누적 조회수 약 6만 4천
    코로나 19 확산 속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진행한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가 지난 20일 헌신예배를 끝으로 마쳤다. ‘믿음이 이긴다’(More than conquerors, 롬 8:3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CC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드린 온라인 저녁집회와 화상 회의 앱(Zoom, Google Meet)을 통해 진행한 선택특강 그..
  • 입장문
    14개 교회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가나안교회, 구미교회, 갈보리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더사랑의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4개 교회가 20일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 사랑의교회
    지금도 교인 중에 무증상 감염자가 반드시 있다
    필자는 지난 4월경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고 이에 교회들은 대비를 해야 한다고 칼럼을 쓴 적이 있다. 그 당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몇 주만 조심하면 코로나가 사태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던 때였다. 필자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 예견했던 것은..
  • 한남대 박한비 작품사진
    한남대 의류학전공 학생, 한복 신진 디자이너 11인에 선정
    한남대 의류학전공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복 디자인의 현대화를 이끌어갈 신진 디자이너 11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지난 18일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 밀알복지재단 크린에이드 남양주 본사 사업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경호 크린에이드 상무와 문명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마케팅위원장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크린에이드와 세탁서비스 협약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세탁서비스 전문 기업인 크린에이드(대표 최웅수)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크린에이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기빙플러스’ 매장 제품에 대해 세탁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 가정 온라인 예배
    정부 “중·소형교회 온라인예배 데이터 무료 지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정부가 교회 등을 대상으로 대면예배 금지명령을 내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1일 올해 4~5월에 실시했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한시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지난 1차 지원(4.8~5.29)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을 상대로 온라인 방송 안내지원 536건, 데이터 지원 및 통신망..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우리는 말씀 앞에 충격이 있는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1일 코로나시대, 예배 회복을 위한 새벽기도회에서 ‘말씀 앞에서 마음을 찢다’(역대하 34:29~33, 35:18~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요시야 왕은 8세에 왕이 되어 16세 때(왕으로 즉위한지 8년) 선지자들의 영향을 받아 다윗의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고 또한 다윗의 길로 걸을 수가 있었다”며 “그 열매가 4년 후 성년이 된 20세가 ..
  • 집회금지
    서울시 “10인 이상 집회 전면금지”
    서울시가 20일 코로나19 확산세로 1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에 대해 전면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서울시가 내린 이번 행정명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지금까지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10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금지해왔다. 서울시는 “이번 집회 금지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교회 성도’가 죄인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방역당국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교인이 모두 외부에서 감염됐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으로 발표한다는 것이다. 교회는 21일 공식 입장문에서 “‘교회 성도’가 죄인가? ‘사회’에서 감염됐는데 ‘교인’으로 발표해 교회 피해 극심하다”며 “급한 환자임에도 수술 못 받고 직장에선 ‘왕따’”라고 했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예장 고신 “2주간 공예배 온라인으로 드리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따라 교단 소속 교회들은 2주간 온라인 예배를 드릴 것을 요청했다. 고신 측은 지난 19일 신수인 총회장 명의의 서신을 통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8월 19일 0시를 기해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교회는 두 주간 동안 공예배..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방역당국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4명 추가 확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교인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