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부교역자인 주연종 목사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수도권과 부산에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예배당에는 이를 위한 필수인력 20명 이내만 모이도록 한 조치를 비판했다... “김원웅 광복회장 발언으로 국론 분열… 물러나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75주년 광복절은 국가가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국론이 분열되어 너무나 허탈한 기념일이 되었다. 광복회장 김원웅은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승만’이라고 부르고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폄하(貶下)했다”며.. [아침을 여는 기도] 죄악의 짐 내려놓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저의 하나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사랑이 많으셔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낙심될 때에 기쁨을 얻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망 속에서 힘이 솟아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용기 내어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 전공의들, 일단 코로나19 현장 복귀
정세균 국무총리가 업무 중단에 돌입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의 만남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데 이어 24일 대한의사협회(의협)과도 회동할 예정이어서 파업 사태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설] 국민들 마음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전광훈 목사와 그가 담임하는 사랑제일교회에서 800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가 나오면서 한국교회에 코로나19 주범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정부와 여당은 물론..... 부산에서 270여 교회 대면예배 드렸다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부산에서 주일인 23일, 270여 개 교회가 대면(현장)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가 구군 및 경찰과 합동으로 이날 관내 1,765개..... 한기채 목사 “말씀 사랑할 때 신뢰를 회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한 목사는 “이번에 코로나19 상황 중 오늘이 강도가 높게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을 했다. 최근의 상황은 안전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화가 됐다. 이번 주 주의하면서 지내면 잠복기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게 되고 정부 당국에서.. “전광훈 목사 개인 표적으로 압수수색 한 것”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1일 밤부터 진행됐던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소강석 목사 “신앙, 이념 논리 아닌 진리 터 위에 있어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마귀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는가’(벧전5:8-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인용하며 마귀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전략에 대해 “논리나 논증이 아니라 포풀리즘 감성으로 교회가 잘못됐다며 사람들을 선동하려고 한다”고 했다... 의협 "파업 사태 대화로 풀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3일 오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 제안' 공문을 발송해 최근 의료 사태와 관련해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진중권 “文대통령 중요한 순간마다 행방불명”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가지 않은 데 대해 "정말 가고 싶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 계산 하에 죽음까지도 이용하려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