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터는 땅의 기반으로 건물이나 도시를 지탱하는 힘이다. 터가 견고해야 그것을 기반으로 집이나 도시를 세워갈 수 있다. 그런데, 터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어떤 것도 시도할 수 없게 된다. 시편 기자가 말하는 ‘터’ 물리적인 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터는 인생과 사회의 터를 말할 것이다...
  • 선한목자온라인교회
    선한목자교회, 최근 온라인교회 시작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최근 온라인교회를 시작했다. 선한목자교회에 따르면, 기존 교회가 오프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온라인 모임은 부수적이었다면 이번에 시작하는 온라인 교회 플랫폼은 온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오프라인 모임은 선택 사항이다. 가입 절차를 거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실시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뇌사 장기기증인 자녀들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되고 싶어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D.F(도너패밀리)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장학생 대표만 참여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비대면 방식(Zoom)으로 함께했다...
  • 도서『나를 아세요』
    <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학교나 집에 가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내신’이라는 신이 있는 거예요. 엄마도 학원선생님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이라고 이야기해요. 하나님은 대학 들어가서 열심히 믿을 수 있고, 교회는 나중에 대학 들어가서 다닐 수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죠. “내신 관리 잘해야 한다. 학생부 관리 잘해야 한다.”..
  • 김준범 목사
    “교회 질서 확립될 때 교회는 하나 됨과 화평함 유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서창원 원장)이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설교자인 존 케네디 박사의 생애와 사역’이라는 주제로 제35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2~2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오후 특강 시간에는 양의문교회 김준범 목사가 ‘교회의 질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이 행복한 동네 지표’ 연구 개발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는 어떤 모습일까.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아동이 행복한 동네 지표’를 연구 개발하여 아동이 행복한 동네의 기준을 제시했다. 지표는 ‘안전, 보호, 교육, 놀이, 건강, 돌봄’ 총 6개 영역에서 14개 결핍지표와 12개 지향지표로 구성됐다. 결핍지표는 아동범죄피해율..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태극기
    “3.1운동, 기독교가 밀알이 된 위대한 사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2주년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3월 1일은 3.1운동이 발발한지 10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일제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전 세계를 향해 정의와 평화, 자유를 외친 독립의 함성을 외침으로써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다”고 했다...
  •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교계, 3.1절 102주년 기념한다
    오는 3월 1일은 3.1절 102주년이다.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해 일어난 독립운동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했고, 그 역할은 지대했다. 잘 알려져 있듯, 당시 민족대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었다. 이처럼 3.1절은 한국교회에 매우 뜻깊은 날이고, 기독교인들은 매년 기념예배를 통해 그 정신을 상기하고 있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교회, 다시 소망을⑬] 이 순간을 붙들라!
    마치 하룻밤 사이에 달라진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하다. 뉴 노멀이 올드 노멀을 대체했고 모든 것은 유동적이게 됐다. 펜데믹 격리로 세상이 멈춘 듯하고, 우리는 전례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2명 이상의 모임도 권장하질 않을 만큼 모든 것이 중단되기도 했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목회자 10명 중 3명 “출석률 예년의 절반 이하”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대면 예배를 연 미국 교회가 작년 9월보다 줄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는 올해 2월1일부터 11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4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 박사무엘 목사
    21세기 그리스도인
    현대 인간 과학기술 문명의 발전은 눈이 부실 정도다. 인간과 짐승의 노동력에 의존하던 산업이 18세기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화혁명이 일어나기까지 수 천 년의 세월이 흘렀다(1차 산업혁명). 그러나 증기에너지에서 전기에너지를 통한 대량생산 혁명까지 백여 년(2차), 전기에서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정보혁명까지 백여 년 걸렸다(3차)...
  • 라파엘 워녹 목사
    “바이든·워녹 당선은 진보 기독교 부활의 전조인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라파엘 워녹 목사의 상원의원 당선을 통해 진보 기독교의 부활이 예상된다고 미국 한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정의와 관련, “지난 5년 동안 백인 복음주의자와 기독교 민족주의”였다면서 ”아직 작은 움직임이지만, 민주당원들은 사회적 복음(Social Gospel)의 영향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