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교육부 측 “사분위, 총신대 정관 ‘목사·장로’ 규정 과하다 판단한 듯”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선임한 총신대 정이사 15명 중 교육부가 추천한 여성 이사 3인을 두고,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합동 측이 문제 삼고 있는 건 이들 여성 3인이 교단 인사도, 또 목사와 장로도 아니라는 점이다. 총신대 법인 정관 제1조는 “이 법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성경과 개혁신학에 입..
  • 신임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
    신임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4가지 실수
    프랭크포트 벅런 침례교회 담임 목사이자 루이스 빌 남침례교신학교 교수인 허르쉘 박사가 신임 목회자가 교회를 맡게 되면서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실수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가끔 선의로 시작한 목회자의 초보적 실수,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며 초보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4가지 대표적인 실수를 소개했다...
  • 한남대
    한남대,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20학년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한남대는 평가기준을 충족해 2022년 2월까지 ..
  • 한교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한교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3일 오후 사회적 약자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등 40여개 단체와 회원교단 등에 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진행된 방역마스크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곳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고 사랑을 실..
  •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회관을 방문해 소강석 총회장, 고영기 총무 등 서울지역 담임목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예장 합동총회 방문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박 후보와 이 의원은 소강석 총회장, 고영기 총무 등 예장합동 소속 목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 서문강 목사
    서문강 목사 “비대면에서도 신자는 영적으로 서로 교통”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이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설교자인 존 케네디 박사의 생애와 사역’이라는 주제로 제35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2~2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오전 특강 시간에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교회 지체의 지위, 그리고 그 영광과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최승락 교수
    “사람의 평가가 사역을 판단하는 기준 되면 안돼”
    한국성경신학회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고린도후서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제4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새 언약 사역자의 본분, 영광, 고난:고후 1~4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김학유 박사
    합동신대 김학유 신임 총장 “개혁신학 전통 보수·발전에 힘쓸 것”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23일 오후 본교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총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학유 총장은 “지난 40년 동안 스승과 선배님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 놓으신 개혁신학의 전통과 가치를 보수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힘쓰겠다”며 “신학과 신앙이 혼탁한 이 시대를 바로잡고, 바른 신학과 교회를 세우는데 힘쓰도록 ..
  • 송솔나무
    송솔나무, 자작곡 ‘나의 영웅’ 외 2곡 발매
    성은 ‘송’이며 이름은 ‘솔나무’, 만 열세 살에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플루티스트이며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 연주했던 세계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송솔나무가 싱글 ‘My Hero’ 연주앨범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나의 영웅'외 2곡은 송솔나무가 자작한 곡으로 선교사님들을 위한 후원영상 제작을 위해 만든 음악이라고 한다. 송솔나무는 ’그 언덕..
  • 워싱턴국립대성당
    워싱턴 국립 대성당,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인 50만명 기리며 타종
    워싱턴 국립 대성당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인 50만 명을 기리기 위해 5백번 타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건물은 감독교회(The Episcopal Church) 소속으로 성 베드로 성 바울로 주교좌 교회로도 호칭된다. 성당 측은 이 행사를 생중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행사에는 여러 신앙 전통을 대표하는 개인 기도와 묵상이 반영됐다고 한다...
  • 각막이식 수술비 전달식 (왼쪽부터) 김태구 사무국장(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부), 각막이식인 최봉조 씨, 지만 전공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각막이식 받은 최봉조 씨 수술비 전액 후원
    최 씨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수술비 걱정에 겁이 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본부는 “최 씨는 보이지 않는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힘겨운 시간을 버텨왔다. 최 씨의 왼쪽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은 3년 전이었다”며 “지난 2018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제주에서 생활하던 최 씨는 갑자기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았다가 곰팡이 균 감염에 의한 ‘수포성각막병증’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