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심상법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최승근 교수.. 
대북전단 관련 경찰 수사에… “북한에 놀아난 것”
미국의 인권 관계자들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한국 경찰의 강제 수사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이 김여정의 위협에 이렇게 즉각 반응을 보이면 북한을 두려워하고.. 
美 국가 기도의 날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회복하옵소서!”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동성애와 마약, 포르노 등 반 성경적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미국은 이대로 침몰해서는 안됩니다. 주여 회개합니다. 미국을 살려주옵소서!".. 
미국 프로라이프 역사와 한국 프로라이프 남성운동의 방향성(4)
그렇다면 보다 실제적인 방향성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그것은 전통적인 남성다움(공동체적 남성다움)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 미국의 전통적 가정에서의 남성상은 자기억제와 자기희생적 남성상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이는 산업화 이후에 사회 공적인 영역으로의 이동을 통해 아집과 표리부동한 남성으로서의 남성상으로 변질되었던 것이 사.. 
아브라함 이야기(8)
나의 인생에 어느 날 끼어든 아브람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소심한 모습과는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여서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 했던 비루한 인생이 갑자기 영웅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신대, ‘선교사와 교회 위한 선교 포럼’ 갖는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선교대학원과 신학연구소가 ‘타문화권 선교 재생산,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온라인 선교 포럼을 오는 5월 31일, 6월 7일, 6월 14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아신대는 “20세기 후반부터 세계 선교는 큰 변화와 도전, 기회에 직면해 왔다. 유럽과 북미 교회의 선교 참여가 크게 줄어들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교회는 빠른 성장을 경험했.. 
[어버이날]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사랑하는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 질긴 혈연으로 가정인데 우리 시대에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비혼과 무자녀 가족, 높은 이혼율 등이 가정이 해체되는 모양입니다.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마23:9)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한 가족.. 
하나 됨을 유지하는 부부 관계의 원리
“목사님! 저희 부부는 신혼 2년 차인데 잠자리를 하지 않아요...” 결혼 2년 차 상담을 하는데, 결혼 후 성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결혼 전 육체적 관계를 맺고, 낙태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경우 결혼 후에는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육체적 하나를 이루는 것은 영적, 정신적 연합을 이룬 뒤, 부부가 된 뒤 가져야 해요. 부부의 육체적 연합은 둘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교수(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사회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목사(전 해사 교수)가, ‘한국사회를 위하여’ 김신웅 목사(서울연회 원로)가.. 
미국의 청도교 정신 회복과 평등법 저지 위해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현지시간 6일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관에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국이 청교도의 정신을 회복할 것과 특히 친동성애법안으로 교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평등법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미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나라 되도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6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에서 미국과 한국의 영적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양국의 목회자들이 이를 두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적극적 안락사’ 네덜란드, 작년 사망자 6938명… 역대 최고치
네덜란드가 작년 한 해 동안 의사 조력자살(일명 안락사)로 인한 사망자 수가 6938명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역 안락사 심사위원회(Regional Euthanasia Review Committees, RTE)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로 인한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작년에만 2건이 의사 조력 자살에 관한 법률이 명시한 요건을 충족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