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 기장 총회 1차 실행위원회
    기장, 아카데미하우스 임대하기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가 서울 수유리 소재 아카데미하우스를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장 총회는 최근 충북 청주 성동교회에서 제105회 총회 1차 임시 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아카데미하우스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관련 업무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5월 9일 주일예배
    “온전한 가정 위해, 하나님의 때 기다리는 훈련 해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9일 주일예배에서 ‘온전한 가정 회복’(창세기 27:5~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본문에서 아버지 이삭은 에서를 축복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계획과는 정반대다. 순종의 대명사 이삭이 늙어서 영안과 분별력이 흐려진 것”이라며 “그래서 리브가는 계략을 통해 이삭으로 하여금 에서가 아닌 야곱을 축복하게 했다. 야곱에게 축복한 뒤 이삭은 벌벌 떨었다. 요한..
  • 주승중 목사
    “우리는 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해야 하는가?”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9일 어버이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길’(엡6:1~3, 눅2:51, 요19:26~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점점 자식들이 부모를 무시하고, 경시하거나 짐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
    “하나님께서 부모 공경하라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가 9일 ‘노인과 하나님’(레위기 19:32)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장영일 목사는 “십계명 중 인간관계에서의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이 계명은 유일하게 지키면 복을 준다는 부속조항이 있다. 하나님께서 왜..
  • 꿈미학교 주최 온라인학부모 목요세미나 홍보 포스터
    꿈미학교, ‘초중등자녀 학습근육 신장’ 위한 학부모 세미나 개최
    오륜교회에서 세운 꿈미학교(학교장 권경현)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에 설립된 꿈미학교는 자녀에게는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새로운 교육적 가치관을 제시하면서 미래사회에도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초중등 자녀의 학습근육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라는 큰 주제 하에 트리..
  • 한동대 워크숍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현지 창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제개발협력 현지 창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단법인 더 브릿지 NGO 소속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아프리카 지역사회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한동대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사회혁신 비즈니스 창업 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 혜암신학연구소
    마르크스의 물질주의, 기독교와 조화될 수 있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0일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기독교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균진 소장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강원돈 교수(한신대 은퇴, 사회윤리)가 발제하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홍인식 목사(NCCK 인권센터), 강근환 교수(서울신대 전 총장)가 토론했다. 특히 발제자인 ..
  • 페미니즘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주입?… 수사로 실체 밝혀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등 30개 단체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을 바탕으로, 그 사건의 실체를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해당 청원에서 청원인은 “5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 이른비언약교회
    中, 가정교회 설교자 장례식 주관 이유로 체포했다 석방
    중국 당국이 남서부 쓰촨성에 소재한 이른비언약교회의 한 설교자를 교인 장례식을 주관했다는 이유로 ‘공공 질서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우우칭 설교자는 장례식이 열린 후 지난 7일 청두시 룽취앤이 구역 다미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밝혔다. 그는 이날 늦은 오후 석방됐다고 한다...
  • 가수 조명섭
    가수 조명섭 공식 팬카페 ‘에밀스’, 범죄 피해 위기 아동 후원
    공식 팬카페 ‘에밀스’는 가수 데뷔 및 팬카페 창립 1주년을 기념해 가수 조명섭과 그의 노래에 대한 팬들의 글을 모아 수필 형식의 책 <꽃 피고 새가 울면>을 출판하였다. ‘에밀스’는 이 책의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범죄 피해 위기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 교회 예배
    “예배의 경건과 경외 위해 시편과 찬송가 불러야”
    미국의 목회자이자 전 신학교 교수가 “현대 기독교 예배는 무엇보다도 교회 예배가 하나님을 위해 가져야하는 ‘경건과 경외’에 위배된다”라고 비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플로리다 레이크랜드에 소재한 언약장로교회 담임 목사인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최근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열린 복음 개혁 네트워크(Gospel Reformation Netw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