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가 나르샤텍과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나르샤텍과 교육기부 업무협약
    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과 주식회사 나르샤텍(대표 황용구)이 6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순흥 한동대 총장, 황용구 나르샤텍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기부 인프라 조성 및 확산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교육기부 매..
  • 간추린 한국교회사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은 고상한 인격, 영성과 윤리적인 삶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主人)으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을 본받아 온유(溫柔)와 겸손(謙遜)으로 십자가(十字架)에 죽도록 충성(忠誠)하는 자이다. 그리스도인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 몽골 게르성전
    몽기총·광명 오병이어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
    몽골 복음화를 위해 몽골 전역을 대상으로 교회 세우기 사역을 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함께 몽골 울란바트르시 수흐바타르구와 툽 아이막 바양솜에 게르성전 두 곳을 건축했다...
  • 결정 선택
    [풍성한 묵상] 거짓을 분별하라
    아무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거짓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여행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엉뚱한 기차를 타게 되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 고향 옆으로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주 정부에서는 공사 관계로 임시로 도로 표지판을 만들어 세워 두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굳세고 용감하여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함께하게 하옵소서. 여리고 성을 얻어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레째 날 성을 일곱 바퀴 돌았습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 소리를 듣고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들어가 점령했습니다. 말씀 따라 순종하였습니다..
  • 예자연 행정소송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수도권 지역 일부 교회들이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이날 밝혔다.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2주간 시행되는 이 단계에서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허용된다...
  • 스트레스로 지친 당신에게
    크리스천의 스트레스에 평안과 쉼을 주는 4가지 성경구절
    모든 사람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아마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여기엔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크리스천포스터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스트레스 지친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성경구절을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쉼과 평안을 주는 성경구절 4가지를 소개한다...
  • 유가나
    [신보 추천] 머스트워십 정규 2집 ‘은혜 입은 죄인’
    예배 선교 단체인 ‘머스트워십’이 정규 2집 앨범 ‘은혜 입은 죄인’을 8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음원 9곡과 연주곡 6,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9번 트랙에 실린 타이틀곡 ‘은혜 입은 주인’이 은혜롭다는 평이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유가나 목사는 지구촌교회 젊은이 예배 'Holy Wave'와 '파워웬즈데이'를 인도하였었고 현재는 머스트 커뮤니티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으로 재직 ..
  • 사랑의교회
    세 번째 ‘비대면 예배’… 교계 분위기 심상찮다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 번이 세 번째다. 일부 불만도 있었지만 교계는 지난 두 번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선 대체로 방역당국에 협조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 거리두기
    [사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번도 가지 못한 길’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은행은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고, 오후 6시가 넘으면 사적 모임도 2명 이상 모일 수 없다. 코로나19 제4차 유행이 우리 모두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 시애틀 형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워싱턴주 정상화에 따라 예배 참석 규제 종료
    미국 워싱턴주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한 각종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예배 참석규제를 종료했다. 시애틀 형제교회는 먼저 오는 11일(주일)부터 예배 예약제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