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 재정 간사 모집
    한국오픈도어 재정간사 모집
    한국오픈도어가 재정간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재정 업무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이며, 엑셀 및 한글 문서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메일(opendoorkorea@gmail.com)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재정 및 4대보험, 기타행정 업..
  • 한국군선교신학회심포지엄 양심적 병역 거부
    “평등법, 신앙의 본질 훼손하는 반기독교적인 법”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이 1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김윤태 교수(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를 초청해 온라인 줌(Zoom)으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교수는 ‘성과 결혼의 기독교적 의미와 평등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는 죄’라는 발언을 제재할 우려가 있는 차별금지법(안)은 그동안 끈질긴 입법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
  • 인도에서 활동하던 한인여성이 개종금지법 위반으로 7개월 째 수감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개종금지법’에 발목잡혔다… 한인여성 인도 교도소에 7개월째 수감
    인도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한인여성이 7개월째 인도교도소에 수감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인도교도소에 수감돼있는 자신의 여동생 A씨를 구해달라는 오빠의 글이 올라왔다. A씨의 오빠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1월 초에 제 이모한테서 전화가 와서 동생에게 잘못된 일이 생긴 것 같다길래 동생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사랑의교회
    “예배를 ‘비대면’으로 강제하는 행위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가 7월 12일 0시부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교회에서의 현장 예배를 중단하라는 내용도 포함된다..
  • 예자연 김영길 사무총장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수도권 지역 일부 교회들이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신청 취지문을 낭독했다...
  • 총리 종교계 간담회
    총리, 종교계와 간담회…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충격”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한국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종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에서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와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비롯해 원행 총무원장(조계종), 이용훈 의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손진우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이범창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이다...
  • 주요셉 목사
    “공연장은 5천명까지 되는데 현장예배는 금지?”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13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부의 방역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7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문재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갑작스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짙은 의구심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 ‘2021년 인구교육 좋은수업 나눔대회’ 포스터 일부
    포스코, 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활성화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 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최대 2.62배 증가
    대사증후군이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최대 2.6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임상강사(공동 제1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치매 발병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심할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강풍, 태풍으로 인한 교회 첨탑의 추락 사고 사례
    서울시, 교회첨탑 전수조사… 철거비 최대 4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여름철 강풍과 태풍에 취약한 교회첨탑을 전수조사해 철거비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순까지 서울시내 교회 7,919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첨탑 설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4m가 넘는 노후위험첨탑을 대상으로 구조전문가와 함께 8월 말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