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누가 불순종에 머물러 있다면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닥친 현실과 자기 의지와 충돌한다고 해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미 믿음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은 불신앙에 여전히 머물러 있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제자가 되는 첫째 순종은 과거와 현재로부터 급히 근본적으..
  •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 예배백
    “故 백선엽 장군, 6.25 현장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분”
    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예배가 10일 오전 한국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추모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ROTC기독장교연합회(이하 R기연)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 글로벌비전센터(GVC)
    글로벌비전센터 500회 특별새벽기도회 기념예배 드려
    최근 글로벌비전센터(GVC, 대표 문성주)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센터에서 GVC 500회 특별새벽기도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축하와 감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영삼 목사(금광교회, 예장합동 성남노회 직전 노회장)는 ‘하나님을 춤추게 하라’(히 11:3~6)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간 동행한 것은 하나님과 뜻이..
  • 비대면 예배
    수도권 교회들, 4단계 격상 하루 전 주일예배… 일부는 선제적 ‘비대면’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해당 지역 내 교회들은 이 기간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단계 격상 하루 전인 11일, 대부분 교회들은 현 단계에서의 종교활동 방역수칙(수용인원 20% 이내)에 따라 예배를 드리지만 일부는 선제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도 있다...
  • 최창국 교수
    “기도할 때 부정적 감정에 솔직해야… 영적 가면 써선 안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8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잊혀진 기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기도의 언어는 통성기도와 묵상기도가 일반적인 것 같다. 하지만 기도는 그 내용과 방법 면에서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고 했다...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세 번째 비대면 예배… 인내하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 10일 목회서신을 통해 이 어려움을 인내로 잘 극복해가자고 독려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세 번째 비대면 예배 기간을 맞이하게 됐다. 이제는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아픔과 충격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에 익숙해져 가고 있지는 않은지 두렵기까지 하다”고 했다...
  • 불꽃 성령
    [묵상 책갈피] 성령의 활력을 빼앗는 것
    영적 두루뭉술함을 양산하는 또 다른 원인은 교회 성장을 위해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저자세이다. 말바 돈은 우리에게 “침묵하지 말고 전도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모든 교리적 정의들을 최소한으로 축소해야지만 더 빠르게,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전도가 이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 아신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로 교명 변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한상화)가 ‘아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아신대는 교명 변경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설문조사 및 설명회, 주요 위원회, 교수회의, 대학평의원회,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변경된 교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성결대
    성결대 김상식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결대학교는 김상식 총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 히즈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여름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적용된다. 그럼 이 지역 교회들은 다시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일단 2주간이지만 그 이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수련회나 성경학교 등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있던 한국교회의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 교회 성장
    돈 없이 교회를 성장시키는 8가지 방법
    수많은 교회들이 사역의 푯대를 이루기 위해 많은 이들을 전도하기 원한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다수의 교회들이 교회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비전이 재정적 자원보다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람과 돈을 기다리고 있다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아이같이 깨끗해졌습니다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예언자 엘리사의 집 문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다르게 엘리사가 정중히 영접하지 않습니다. 사환을 시켜 요단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할 뿐입니다. 몹시 못마땅했지만 순종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살결이 어린아이같이 깨끗해졌습니다. 치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