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사회 곳곳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기부는 물론 지원 대상자 선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 활동을 통해서 모인 재원을 천안함 46용사 故정종율 상사의 자녀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가 몇 년도 인가요?” 간단한 질문으로 경도인지장애 예측 가능
70세 이상 어르신에 '올해가 몇 년도 인가요?'라고 질문했을 때 바르게 대답하지 못했다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나 우울증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여부로 경도인지장애나 우울증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가는 보건 인력… 91% “삶의 질 나빠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 대다수가 업무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일부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이런 내용의 '보건소 인력 정신건강 조사 결과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에서는 또한 왁자지껄 떠들며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군중 속에서 친구를 잃어버리듯 예수를 잃어버린 적은 없는지 자신을 성찰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남은 여생을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는 탐구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수와 나중에 만난 예수는 같은지 살펴보고 싶다. 예수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내가 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성서 속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구하고 만나고.. 
코로나 여파, 구직자 10명 중 7명 “입사지원시 눈높이 낮춰”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업 문이 좁아진 탓에 원하는 조건보다 눈높이를 낮추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올해 입사지원 시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116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춘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69.9%가 '올해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수능 원서접수… 확진·자가격리자는 ‘대리 신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19일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응시원서를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낙태죄 개정안 더 이상 미루면 안 돼
2019년 4월11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은 부산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2013년 11월 1일경부터 2015년 7월 3일경까지 69회에 걸쳐 낙태하였다는 등의 범죄사실로 기소되면서 시작됐다. 이 의사는 형법 제269조 제1항, 제270조 제1항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면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하였으나.. 
총신대·한세대 등, 3년 간 약 140억 정부 지원 못받을 위기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풍성한 묵상] 마음속을 살펴보라
회개는 위선자들에게 필요하다. 위선은 성결을 위장하는 것이며, 위선자 또는 무대 연기자는 도덕가보다 한 술 더 떠 종교의 의상으로 몸치장을 하고 있다. 그는 경건의 형식은 자처하지만 능력은 부인한다(딤후3:5). 위선자는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 집 같지만 모든 방안은 어둡다. 그는 아름답게 금박을 입힌 썩은 기둥이며, 그는 신앙고백의 가면 밑에 자기의 전염병의 상처를 감춘다... 
예자연 “예배의 자유는 정부가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최근 대전지방법원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대전 지역의 종교시설 방역조치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성교제의 지침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이 드신 분을 보면 어머니에게 하듯 하고, 젊은 여자에게는 자매에게 하듯 ‘온전히 깨끗함’으로 하라고 말씀하신다. 상황에 따르는 상대적인 순결이 아닌, 절대적인 순결(absolute purity)을 요청하신다. 한번은 내게 교회의 중고등부 부장님이 찾아오셨다. 학생들을 이끌고 중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왔는데 한 강사님의 순결 특강을 듣고 몹시 화가 나서 오셨다. 그 강사님은..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사람들이 청결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질문하였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어기는 것입니까?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