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청(협력)업체 근로자와 기간제 비정규직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자리를 얻어도 단시간 근로자 신분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일자리를 잃었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3월 말 현재 고용형태를 조사해 18일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대상인 30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수는 지난해보다 2만9000명(-0.6%포인트) 줄.. 
“아프간에 갇힌 성직자 6명의 안전 위해 기도해달라”
아프가니스탄에 발이 묶인 예수회 신부 2명과 수녀 4명의 안전을 위한 기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제 중 한 명은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까지 예수회 난민 서비스(Jesuit Refugee Service)의 아프가니스탄 부서를 이끌었던 인도 출신 제롬 세퀘이라 신부다... 
“아프간 망명 신청자와 난민 추방 즉각 중단하라”
기독교 구호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영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을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탈레반은 복수 살해는 없을 것이며 여성의 권리가 보호될 것이라 약속했지만 많은 아프간인들은 새로운 통치자 아래에서 어떤 삶의 결과를 가져올지 두려워하고 있다... 
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재정지원대학이란 일반재정과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학이다.대학기본역량진단은 3년마다 대학의 적정 규모와 교육의 질을 진단하는 최고 수준의 대학 종합평가로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 
번개장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아동 위해 후원금 1,300만 원 기부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 1,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 117억 긴급구호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4일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7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이 중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1,700만 원을 지원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는 보물창고
매 순간 기도 응답을 받아 누리고 싶다면, 흔들림 없는 강력한 믿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저자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주셨다. 우리는 단지 '물론이지요, 하나님!'하고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결정적 순간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자들은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든지 그 자리에서 빛이 납니다. 소유와 타고난 재능이 아닌,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 말씀이 혼돈의 시간을 뚫고 나갈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매일 직접 하나님 말씀과 대면하며, 그 앞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말씀의 힘"을 영혼에 축적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월드비전, 아프가니스탄 아동 위해 국제사회 관심 촉구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아동들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급격한 정세 변화로 인해 아동들이 가장 큰 위험에 처했으며, 이들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행동해야 함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내 학교 폐쇄, 극심한 식량 부족과 더불어 피난민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남대 이광섭총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 동참
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가 빈발하면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북한, 정부 기관 동원해 종교 자유 완전 부정”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18일(현지 시간) ‘조직적인 박해: 북한 내 종교 자유 침해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이 정부 기관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종교 자유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주민들의 사상, 양심, 종교, 신념의 자유.. 
[풍성한 묵상] 하나님은 화낼 모든 권한을 갖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분노를 깨닫지 못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분노와 인간의 분노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두 가지는 공통점이 거의 없다. 분노에 쌓인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화를 내며 난폭한 행동을 일삼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남에게 무시당하고 소홀히 여김을 받거나 그리고 속임수에 빠질 때 화를 낸다. 이것이 인간의 분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이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