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1차 기침총회 신임 임원진
    고명진·김인환 목사, 기침 신임 정·부총회장 당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1차 총회가 16일 대전 디딤돌교회 등 24곳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 전체 대의원 1,262명 가운데 988명이 참여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1부총회장 선거에선 기호 2번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544표를 획득해, 기호 1번 이욥 목사..
  • 한동대 현동홀 전경
    한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연차평가와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재학생이 5,000명 이하인 한동대학교는‘지역강소대학’이란 타이틀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한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가중치와‘지역강소대학’에 따른 가중치를 동시에 적용받아 추가적인 성과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 한신대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
    한신대,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강성영 총장서리와 전철 신학대학원장서리, 이상헌 사무처장, 임충 교학행정팀장, 故 장칠성 장로의 부인인 정선순 권사와 가족, 송파은혜교회 박지희 목사가 참석했다...
  • 월드비전 이광기 홍보대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강덕영 이사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월드비전-유나이티드문화재단, 문화예술 분야 지원 위한 업무 협약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16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영역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에서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사업들을 지원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 가진수 교수
    하나님이 원하시는 9가지 좋은 예배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라면,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예배에 집중하고 잘 드려야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며 의무다. 교회의 영적 능력과 영향력이 점점 약해져가는 지금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우리의 본분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 얼마나 긴급하고 중요한 일인지 모른다. 그렇다면 ..
  • 이명진 소장
    ‘인테그리티’의 덕목을 가진 정직한 지도자
    인테그리티(INTEGRITY)는 진정성, 무결성, 완전성, 성실성, 인격적 통합성, 일관된 자기 진실성 등 많은 표현이 있지만 우리말로 꼭 집어 표현하기 힘든 단어다. 그만큼 풍성하고 멋진 의미를 가진 말이다. 영어권에서 다른 사람을 평할 때 '인테그리티를 가진 사람이다'라는 것은 최고의 찬사이자..
  • 기독교 사회생태윤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윤리는 세 가지 핵심 원천을 가지고 있다. 기록된 말씀으로서의 성경, 교회의 기도와 실천, 그리고 시대의 정제된 지혜와 경험이 그것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문서는 성경이며, 성경의 본질과 내용, 그리고 그 훈육을 통하여 기독교윤리를 이해하는 작업이 없이는 기독교 윤리에 대한 학습을 시작할 수 없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과 예수의 유산을 개인 생활과 공동체 생활의 습관..
  • 카도쉬아카데미
    코로나 시대, 가정에서 자녀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카도쉬아카데미가 최근 「슬기로운 신앙생활」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교리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자녀(학생)뿐 아니라 가르치는 부모(교사)들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또한 다채로운 접속사를 활용하고 구어체로 기록돼 부모들이 자녀에게 책을 그대로 읽어주어도 자연스러운 강의처럼 들리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 대화 이야기
    [풍성한 묵상] 약속을 지키는 이들
    아버지가 출장을 가려할 때 아들이 다가와 포옹하며 “아빠, 사랑해요. 잘 다녀오세요”하고 말합니다. “그래, 나도 널 사랑한다. 아빠가 말한 대로 지하실 창고를 깨끗이 치워 놓아야 한다. 알았지?” “걱정 마세요. 아빠” 다음 날 출장에서 돌아오자 아들이 뛰어나와 반갑게 인사합니다. “아빠, 보고 싶었어요. 우리 모두 아빠를 마주 많이 사랑해요”..
  • 김영한 박사
    중도적 복음주의적 개혁신학자 혜암을 추모하면서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1921-2021)께서 지난 9월 15일 소천(召天)하셨다. 특별한 질병(암,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을 앓지도 않으시고 자연사하였으니 건강과 장수의 복을 받으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혜암께서 변하며 각종 사건과 재난과 질병이 잇따라 일어나는 지상(地上)에서의 달려갈 길을 마치시고 천상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과 영생의 복을 누리실 주 예수와 더불어 살게될 ..
  • 서정숙 의원
    “먹는 낙태약 허가 여부, 사회적 합의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16일 제391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 질문을 통해 ‘낙태약 가교임상시험 면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약물학 박사이자 약사 출신인 서 의원은 낙태약 허가 추진 여부는 낙태 관련 입법 쟁점에 대한 국회의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연후에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